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습작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강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3,389회 작성일 2005-02-28 17:29

본문

강지산



구겨지고 버려져서
몸살로 앓아누운 나에게
난수표의 알 수 없는 부호가
쏟아져 내린다


서정의 미사여구로 얼래고 달래고
독백으로 무장한 시퍼런 칼날로
공갈도 친다


내 몸 위로 사랑의 잔해가 뿌려진다


습작은 그렇게 끝이 나고
나는 오늘도 버려진다


추천1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성회님의 댓글

김성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강시이님 왜 이래요 그래도 습작이 끝나면 작품만 남겠지요.
마치 붓을 꺽는다는 느낌이 전해옵니다.
언제나 말 없이 묵묵히 문우들에게 도움을 주시는 선생님이
어찌 이리 사랑앞에 가슴을 조리시나요??
안타까운 마음 한점 놓고 갑니다. ㅎㅎㅎㅎ 화이팅...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16건 51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936
누가 사랑이라 일컫는가? 댓글+ 6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4 2005-08-16 5
935
언론보도 자료(연합뉴스) 요약 댓글+ 7개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2005-08-16 2
934
섬진강의 아침 댓글+ 9개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5 2005-08-16 2
933
답변글 [re] 살내음 나는 섬진강아 댓글+ 4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2005-08-16 2
932
♧황금알♧ 댓글+ 7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3 2005-08-16 10
931
3월 마지막 날 밤의 양평강가 댓글+ 4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2 2005-08-16 1
930
유리잔의 빙점 댓글+ 8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8 2005-08-16 1
929
연신내 칼국수 댓글+ 8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 2005-08-16 4
928
벼 댓글+ 11개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2005-08-16 1
927
빨간 원피스 댓글+ 15개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7 2005-08-16 1
926
광복 60주년 댓글+ 7개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2 2005-08-16 1
925
광복(光復)의 날에 댓글+ 10개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2005-08-15 3
924
詩가 흐르는 시원한 애플렛 한 컷 ^^ 노을진 바다엔 갈매기 훨훨.. 제주의 해거름 ^^ 댓글+ 9개
김태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6 2005-08-15 1
923
아~광복이여 댓글+ 7개
박태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419 2005-08-15 6
922
아버지의　자화상　 댓글+ 12개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7 2005-08-15 1
921
나는 오늘도 발 도장을 찍고 다녔다. 댓글+ 8개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 2005-08-15 3
920
백합 여인아 댓글+ 11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751 2005-08-15 10
919
기다리네 댓글+ 11개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8 2005-08-15 0
918
철학자의 길고 지루한 여름날의 변증 댓글+ 13개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5 2005-08-15 6
917
충주댐 댓글+ 10개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9 2005-08-15 8
916
어느 사내 가 걸었던 길 댓글+ 7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8 2005-08-15 3
915
사랑은 댓글+ 4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8 2005-08-15 1
914
꽃동네 (기지촌) 댓글+ 8개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9 2005-08-15 2
913
독도, 너는 우리 식구이니라. 댓글+ 13개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9 2005-08-15 2
912
풀잎 사랑 댓글+ 12개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 2005-08-15 4
911
무제 댓글+ 6개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6 2005-08-15 11
910
산 파도 2 댓글+ 3개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8 2005-08-15 2
909
아무도 오지 않는 구나! 댓글+ 8개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4 2005-08-15 6
908
몸짱은 아무나 되나…???? 댓글+ 6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0 2005-08-15 5
907
참깨 꽃 댓글+ 3개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6 2005-08-14 4
906
사람의 동네 댓글+ 9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0 2005-08-14 4
905
섬의 독백 ^^ 댓글+ 9개
김태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7 2005-08-14 1
904
우물 댓글+ 9개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1 2005-08-14 36
903
-홍갑선 시인님과 놀래미 벙개-홍시인님이 30마리의 놀래미를)동영상- 댓글+ 4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8 2005-08-14 2
902
보고픈 사람들 댓글+ 2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5 2005-08-14 2
901
김옥자 시인님의 시집 출간 준비 중에-인쇄된 표지 입니다.- 댓글+ 4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5 2005-08-14 7
900
당신은 알고 있어? 댓글+ 5개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0 2005-08-14 5
899
사나이 (大丈夫) 댓글+ 5개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 2005-08-14 13
898
반성문 초안 댓글+ 14개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6 2005-08-14 1
897
가만히 있겠습니다 댓글+ 5개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2 2005-08-13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