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죽거든
이밤이 슬퍼집니다
고운꿈 꾸세요

  그렇지요.
번화가 네거리가 가장 사람 사는 냄새가 나겠지요.
어느 때나 가장 그리운 것은 사람들이지요. ^^

  시가 너무 가슴이 아려와서.....
고운 노랫말로 만들어도 좋을것 같아요.
김영태 시인님, 건안 하시져?
가슴 깊이 새겨지는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김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안하시지요?
외로움이 절절합니다.
그리운 사람들이 있는 그곳에 있고싶다.
아픔이 있습니다.

  매일매일  죽는  연습을  하면서  살라고
어느분이  글로  남기 셨던데......
그래서  매일  유서를 쓰는 마음으로  살아 가라고.

심오한  시상에  머물다 갑니다.

  아니 이런! 슬픈 시를... 머나먼 장래를  상상하시면서 쓰셨남요 아님 연습한번 하셨나요. 잔잔한 음악과 들으니 임종을 두고있는 느낌이 듭니다..근데 번화한 사거리에 뿌리면 환경과에서 가만히 놔둘지...ㅎㅎㅎ

  그렇군요.... 사거리에다 뿌리는 ...
아름다운 시상에 빠지다 갑니다..

  김 시인님!..반가움...늦게 글 뵙고 갑니다.....감사 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