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끌림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2건 조회 2,159회 작성일 2005-05-23 23:51본문
(이끌림..)
조그마한 이끌림에
난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일까?
작은 책속에 읽은 소설처럼
나의 마음속으로 비쳐오는 그림은
어쩌면 그 사람의 작은 영상이 아니었을까
난 지금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 것일까
무엇의 이끌림에 이러고 있는
것일까 사랑의 깊은 마음은 얼마나
깊은 것일까..
그리고 난 지금 어디로 가는 것일까..?
조그마한 이끌림에
난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일까?
작은 책속에 읽은 소설처럼
나의 마음속으로 비쳐오는 그림은
어쩌면 그 사람의 작은 영상이 아니었을까
난 지금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 것일까
무엇의 이끌림에 이러고 있는
것일까 사랑의 깊은 마음은 얼마나
깊은 것일까..
그리고 난 지금 어디로 가는 것일까..?
추천3
댓글목록
양남하님의 댓글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끌림"과 "흔들림"은 가슴을 조마 조마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사랑과 추억의 자양분이 되어주지요, 비록 그 강도와 대상이 세월이 흐름에 따라 다소 달라지기는 하지만.
진정한 사랑은 이론이 필요없는 그냥 좋은 것, 따지지 않고 그냥 주고 싶은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젊음의 싱그러움이 마냥 부럽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이라는 이끌림의 단어가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군요..!..
함시인님..! 감상 잘하고 갑니다..좋은날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