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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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선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988회 작성일 2005-12-29 08:30본문
넋두리
마루 황선춘
한매
한매
겨울시작과 함께 떡 눈 좋아라하였는데
참고 기다려온 것은 바람 일세
차고 넘치면 아니함만 못할 턴데
사람들 참
인심이라는 것이
자꾸만 남의 차 뒤꽁무니만 보네 그려
너무들 그렇게 하얀 눈꽃만 좋아하지 말게
내 뒷모습도 썩 좋은 모습은 아닐 것이네
오늘은 하늘 덮은 은빛세상이 원망 일세
그려.
마루 황선춘
한매
한매
겨울시작과 함께 떡 눈 좋아라하였는데
참고 기다려온 것은 바람 일세
차고 넘치면 아니함만 못할 턴데
사람들 참
인심이라는 것이
자꾸만 남의 차 뒤꽁무니만 보네 그려
너무들 그렇게 하얀 눈꽃만 좋아하지 말게
내 뒷모습도 썩 좋은 모습은 아닐 것이네
오늘은 하늘 덮은 은빛세상이 원망 일세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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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넋두리 듣고 갑니다.
생각하면서......
건필 하소서.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겨울 하얀눈이 이렇게 미울때가 별로 없었는데
고운날 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