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 하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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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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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59회
작성일 2005-05-30 00:11
본문
(깊은 밤 하늘에)
언제인지 모르는 곳에서 당신을 봤습니다.
조심스럽게 다가오던 당신의 향기가
내마음속으로 깊게 다가오는 것처럼
당신의 깊은 곳까지 사랑하고 싶었습니다.
당신의 깊은 마음까지
사랑합니다.
이 깊은 밤하늘의 별들과 함께
당신의 하늘을 사랑합니다.
기억하고 싶습니다.
내안에 담긴 그대를 말입니다.
언제인지 모르는 곳에서 당신을 봤습니다.
조심스럽게 다가오던 당신의 향기가
내마음속으로 깊게 다가오는 것처럼
당신의 깊은 곳까지 사랑하고 싶었습니다.
당신의 깊은 마음까지
사랑합니다.
이 깊은 밤하늘의 별들과 함께
당신의 하늘을 사랑합니다.
기억하고 싶습니다.
내안에 담긴 그대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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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복림님의 댓글
윤복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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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의 향기가 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양남하님의 댓글
양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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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병을 보는 듯합니다. 은은한 향기가 영원하길 기원드립니다.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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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우리 모두 기억될수 있는 사람이 되었음 좋겠다는...
즐감하고 갑니다..
늘..건강하시고 웃음 가득하시고 건필 하세요..^^*
오한욱님의 댓글
오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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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향기 있는 사람을 보는 둣 합니다. 고운 시, 잘 읽고 갑니다.
바다사랑 님도 다녀가셨네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