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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새해에 몸과 마음과 문학이 건강하시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5건 조회 1,101회 작성일 2005-12-31 05:56

본문

무척 오랜만입니다.

12월 중순까지 여기저기 바쁜일들
치르려고 돌아다녔습니다.

여러분들 너무 열심히 하시는 모습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여러분 모두 문학을 하시면서
몸도 챙기시고 마음과 정신이 모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더욱 튼튼해질 시사문단을 기대하며
새해엔 시사문단의 모든 작가님들에게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2005년 마지막날 저무는 새벽,

박인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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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빈여백동인장님의 댓글

no_profile 빈여백동인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선생님의 안부를 여쭈며 인사 올립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오며
하시는 사역에 하나님의 사랑이 늘 함께 머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인과 시인님 그동안 궁금했는데 반갑습니다.
건강은 회복되셨는지요.
연말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사문단의 튼튼한 기둥이신 선생님
동인장님 홍갑선 선생님 모든 문우님들
부디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박인과님의 댓글

박인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동인장님 하나님의 은혜 가운에 평안하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개척교회를 운영하는 전도사의 위치에서 무척 바쁜 연말을 보냈습니다.

홍갑선 시인님 요즘도 좋은 작품 잉태하고 계신 것을 여기 저기서 보고 있습니다.
문학인은 작품으로써 말하지요. 시인님의 높은 시의 깊이 존경합니다. 그리고 그 애절함 멋집니다.

김옥자 선생님,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시사문단은 어느 개인이 운영하지 않고
우리 모두 운영하는 메모지로써 허심탄회한 언어들의 장이라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고운 마음 감사합니다.

김태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신문에서는 뵌 그 모습 그대로 아직도 변함이 없으신 걸 보니 마음이 기쁩니다. 작품과 생활이 항상 선생님의 삶에서 풍요로우시길 바랍니다.

동인장님을 비롯하여 시사문단의 모든 작가님들, 태양만큼 거대한 꿈을 품고
 그 꿈을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손근호 시인님, 제가 무척 바쁜 놈이란 것 아시지요. (핑계지만.)
항상 있는 그 자리에 저는 있습니다. 여러가지 모습으로 여러가지 창에 비춰지겠지만요. 아직도 못다한 공부 쬐금 한다고 정신이 없습니다.
최근 며칠 동안은 바쁜 중에 어떤 작품도 썼지만요. 너무 바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근호님은 참 행복하신 것이지요. 시와 사랑과 문우들은 한꺼번에 얻으시었으니 말입니다.
아뭏든 더욱 더 끊임없는 시와 사랑 풍성하게 이루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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