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기다리며 감사한 마음전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민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9건 조회 990회 작성일 2005-12-31 11:34본문
글 / 박 민순
설화 속에 매화꽃 뜨락에 한 잎 떨어져 내리고
한해를 보내고 다가오는
새해 아침을 감사한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감사하다는 말은 듣는 순간부터
마음엔 해가 뜨고
얼굴엔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하루를, 일년을 감사와 함께 달려온 시간
감사하며 살았지만
아직도 감사는 끝나지 않은
작은 기도의 시작일 뿐 이라 보여 집니다
받은 은혜, 받은 사랑 잊지 않고
감사함을 전하며 살고 있음에 행복함을 느끼며
또한 감사 의 마음을 전하려합니다
베푼 관심 베푼 사랑도
돌아보면 이기심 투성 이라
부끄러울 때가 많지만 또 다시 감사함을 전하려 합니다.
2005.12.31
댓글목록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감사가 제일이지요.
기뻐도 감사, 슬퍼도 감사, 그저 모든 것이 감사 감사 감사,
그러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생활이 감사해진다고들 그러데요.
박 민순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승 건안 하세요.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홍갑선 시인님 반가웠습니다
사모님까지 오셔서 궂은일 다 해 주시고
새해 다복한 가정 이루시길 소망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눈을 감고 가만히 생각해 볼 때 정말 감사하다는 느낌이 드는지 이 해가 다 가기전에 다시 한번 뒤돌아 봅니다.
김상우님의 댓글
김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 스스로에게 진정으로 감사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우리 이웃에게도 감사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박 민순 시인님, 님의 일상과 그 이웃 모든 이의 일상에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한
새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돌아보시고 감사한 마음이셨다면 고마운 한해를 보내셨습니다.
다가오는 2006년에도 하시는 일과 축복받는 해이시길바랍니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박민순 선생님 저두 많이 감사했구요
빈여백을 통해 소중한 인연 이어가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와 사랑....!! 이것이 온세상에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송년모임때 만나뵈어서 반가웠고요... 수고 많았네요...
병술년 멋진 새해를 아름답게 맞이하시길...!!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이 세상이 좀더 행복해지겠지요? ^^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김상우시인님!!
이선형 시인님~~~만나뵈어반가웠습니다
허순임 시인님!!!
김석범 시인님!!!!
김태일 시인님!!!!! 빈여백의인연이 계쏙 이어시길 기원드리면서
새해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일들 성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