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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015회 작성일 2005-12-31 13:33

본문




당신의 얼굴에 광채가 나는군요

그것은  결코 기름진 것을 먹었기에

배어 나온 윤기가 아니라

애초부터 당신에게 스며있던

맑고 깨끗한 뜻이 담긴 얼굴인가 봅니다



나를 바라보는 당신의 눈빛에서

따스함을 느끼게되 온몸이 훈훈 합니다

온정이 담겨있는 당신의 말 한마디

내 귀에 울려오는 신의에 찬 모습입니다



감언과 술 수가 없는 당신의 체취

내가 당신의 가슴 속에 들어앉고 싶을 때

당신은 나의 가슴 속에 들어와도 좋지요

내 가슴이나 당신의 가슴은  똑같으니까요



올해는  너무 어렵고 힘들어

받으려는 삶이 전부였지만

내년엔 주려는 삶이 전부여서

베풀며 살아가는 2006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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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혜원님의 댓글

no_profile 임혜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시인님^^ 만나뵈서 반가웠읍니다.
모습도 인자히시더니 글 또한 편안함과 푸근함이 듬뿍 베어있군요..
새해에는 그 편안한 모습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올해는  너무 어렵고 힘들어

받으려는 삶이 전부였지만

내년엔 주려는 삶이 전부여서

베풀며 살아가는 2006년을 기대합니다

저두 뒤돌아봅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만남 참으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방금 등산하고 와서 샤워한후 상쾌한 기분으로 앉아 있습니다.
연말이라 술을 과하게 마셨나봅니다.
2005년의 힘드시고 어려운일 모두 저무는해에 보내시고
2006년 새해에는 복되시고 건강과 원하시는 일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주는 사랑처럼 아름다운 사랑이 있을까요
백원기 선생님 병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선생님...! 따뜻한 정을 담고 갑니다..  신년도 경기가 어렵다는데 삶을 힘주어
가야할 것 같네요...  건강하시고 멋진 한 해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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