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그대를 닮아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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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027회 작성일 2006-01-02 05:09본문
심장이 그대를 닮아 가네
손근호
나
그대의 삶을 사랑하네
가슴에 심장이
그대를 닮아 가네
사랑을 닮아갈 나이, 이나이에
나는 오늘도 그대를 사랑 하여
그대가 잠든 머리맡에서 서성이네
가끔씩 새벽에 눈뜬건
그대를 닮아가는 나의 심장 소리 때문
그대가 살짝 깨버릴까 함이지
그대를 닮아가는 나의 시간들
세상에 주어진 시간들을 사랑 한다네
.............................................................
어느 사이트에 가니...어디선가 본 듯한 제목의 시가 있어
열어 보고.... 제목밑에 작가명이 있어..
저의 시인 것을 알았습니다.
아주 오래 전에 적은 시인데......제가 적어 놓고. 어디선가 본 듯한
기억이 있으니..시의 치매가 오긴 왔나 봅니다.
작가님들께서도 사랑하는 사모님과 부군께. 그윽한 말씀을 하세요.
심장이 그대를 닮아 간다고 말입니다. 하루가 행복하게 시작 될 것입니다.
이래 저래 하다 보니..날 새었습니다.
시 한편도 못적었으니...시의 치매가 심각한가 봅니다.
손근호
나
그대의 삶을 사랑하네
가슴에 심장이
그대를 닮아 가네
사랑을 닮아갈 나이, 이나이에
나는 오늘도 그대를 사랑 하여
그대가 잠든 머리맡에서 서성이네
가끔씩 새벽에 눈뜬건
그대를 닮아가는 나의 심장 소리 때문
그대가 살짝 깨버릴까 함이지
그대를 닮아가는 나의 시간들
세상에 주어진 시간들을 사랑 한다네
.............................................................
어느 사이트에 가니...어디선가 본 듯한 제목의 시가 있어
열어 보고.... 제목밑에 작가명이 있어..
저의 시인 것을 알았습니다.
아주 오래 전에 적은 시인데......제가 적어 놓고. 어디선가 본 듯한
기억이 있으니..시의 치매가 오긴 왔나 봅니다.
작가님들께서도 사랑하는 사모님과 부군께. 그윽한 말씀을 하세요.
심장이 그대를 닮아 간다고 말입니다. 하루가 행복하게 시작 될 것입니다.
이래 저래 하다 보니..날 새었습니다.
시 한편도 못적었으니...시의 치매가 심각한가 봅니다.
추천1
댓글목록
전정구님의 댓글
전정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 시인님!
시인님께서
나긋나긋한 감성을
노래하는 사랑과 그리움의 시인이라는 것을
몰랐었습니다.
진정
몰랐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상욱님의 댓글
한상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손발생인님. 후후후.
좋은 글 잘 읽고 시간이 깰까봐 조심스레 어둠을 헤치며 도망갑니다.
아마도 제가 훔쳐 가슴에 품고 돌아가는 것은 시간을 머금은 심장이겠지요?
후후후.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가슴에 심장이
그대를 닮아 가네...
곱습니다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