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꼭 저도. 시를 몇 편 외워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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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106회 작성일 2006-01-02 05:29본문
송년회때. 즉석에서 황금찬 시인님과 이수화 시인님이 시를 외워서 낭송을 하는 모습을 보고.....역시.. 다르구나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를 외우는 것이 딱 한 편이 있습니다.
올해는 적어도 몇 편 정도는 모임에서, 외워서 멋있게 낭송을 해봐야
겠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동인님들께서도 올해는 꼭 한 편 정도는 외워 보시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시를 외우는 것이 딱 한 편이 있습니다.
올해는 적어도 몇 편 정도는 모임에서, 외워서 멋있게 낭송을 해봐야
겠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동인님들께서도 올해는 꼭 한 편 정도는 외워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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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ㅎ 노력은 해보려지만 가능할까 모르겠습니다
아주 멋져 보이긴 하던데요...
새해 더욱 건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금찬선생님의 힘있고 흐트러짐이 없는 낭송에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만
술을 좋아하다보니 ...
한번 해봅시다^^
올해는 건승과 발전이 가득하시길..
하명환님의 댓글
하명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당연하지요!..........자작시와 평소 애송하는 시 두 편을 올 연말엔 문인들끼리 돌아가면서 낭송할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금년 목표는 시 한편만 외우도록 하겠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황금찬 시인님과 이수화 시인님의 기도하듯 암송 하시는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각별한 애정이 없고서야 외울 수가 없는것이니까요. 여러분의 귀감이 되셨고 도전을 받게 하셨습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슴이 벅찰 정도의 감동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