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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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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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건
조회 1,018회
작성일 2006-01-0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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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으로 바라보던 2005년은 갔습니다
서산을 넘어 보이지 않는 곳으로 사라졌습니다.
당신과 나는 똑같이 2006년 새해
출발 선상에 나란히 서 있습니다.
365일을 향한 힘찬 첫 발을 떼는 지금
우리는 갈망의 크기를 부풀려
갖고 싶고 하고 싶은 범위를 넓혀 봅니다
자연이 준 초원처럼 성실한 삶도
기계화된 사회에 빨려 들어가
고뇌와 번민의 물결에 휩쓸린
지난 시간들을 용기 있게 벗어나
좋은 일이 있을 거라는 기대와 꿈을 꿉니다
창조와 협력의 삶이 우리 사이에 일어나
밝은 사회 공동체를 가꿔 나가는
성장의 역사 축복의 한 해를 소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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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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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바라시는 소원처럼 우리 모두 기원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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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합니다,
제 자신을요,
기대와 꿈이 아닌
현실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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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백시인님.
그렇습니다.
힘차고 창조적인 2006년 출발 선상에 있습니다.
희망과 알찬 수확의 한해를 서로 같이 영위하는 해이기를바랍니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푸르고 맑은 아침에 녹차를 보내드립니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좋은일이 있을거나 긍정적인 생각
창조와 협력의 삶
이야 말루 밝은 사회 공동체를 가꿔 나가는 도약이 아닐까요
백원기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희망찬 하루 보내셔요^^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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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백원기 시인님도 올 한 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작품 많이 창출하시길 기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