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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사전 준비를 위해 오늘, 시험 삼아 만들어 보았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043회 작성일 2006-01-03 17:38

본문


DSCF7727.jpg



위에 사진에 넣어 본 시입니다.



손근호


먹구름 같은 이별이

숨을 쉬는
세상엔

詩가 있어야 사람이 살 수 있다

언제나 시인의 이름은 아무래도 좋지만

항상 그 먹구름 뒤에


만남이 빛남을

누군가에게 들려 주어야 한다 .

DSCF7734.jpg


(얼마전 시사전을 위해 구입한 기계에서 출력을 하는 모습입니다. 크기는 가로
37센티


세로 54로 맞추어 일반 시화 크기로 맞추어 출력을 해봤습니다)



(아래는 위의 기계로 국제적사진작가 -마이클 야마시타가-사진전을 해서 사진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는
뉴스자료입니다 .


물론 HP에서 새 포토젯의 성능에 관한 장비에 흥보차 하였으리라 봅니다, 뉴스를
보고 주저 없이 필요한 장비라 구입을 했습니다. )



id=title>사진 속과 밖, 패왕별희 '우미인

[뉴시스 2005.12.12
14:17:38]

id=content>8020051212_21569566.jpg
【서울=뉴시스】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특별전시장에서 한국 HP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사진작가 마이클 야마시타가


함께 한 사진전시회 첫날, 사진 속의 패왕별희 주인공과 같은 복장을 한 도우미가 이 사진전의
사진들을 인쇄한 HP젯s 0000모델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계최초 9색잉크를 사용한 이 프린터는 100년 이상 변색없이
보존이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

야마시타의 사진전은 콜롬버스보다 72년 앞서 미대륙을 밟았던
명나라 해군제독 정화(程和)의
원정경로를 추적해가는 테마사진 전시회로, 25일까지 이곳에서 열린다. /김선아기자

DSCF7741.jpg

액자에 넣지 않은체 이젤에 올려 봤습니다.(시사문단사에 50개 정도의
이젤을 보유 하고 있습니다.)


id=content>동인님들의 의견을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시화를 제작치 못할 경우. 저렴하게
제작을 해서


전시회를 준비 할까 합니다.



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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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빈여백동인장님의 댓글

no_profile 빈여백동인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참으로 바람직한 일입니다.
멋있습니다. 선생님.
손근호 발행인님의 앞서가는 추진력이 더욱 문단에 큰 힘이 되는군요.

케논300D로 시와 사진이 만나는 일에 준비 중에 있는 저로서도
활기찬 활동으로 참여 하겠습니다.
(아래 꽃지가 첫 작입니다만 부족하나마 열심히 하려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하명환님의 댓글

하명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 발행인님 이런저런 일로 동분서주 고생이 많으시죠? 아마 우리 문우님들 역시 올해도 시사문단 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도 더욱더 시사문단에 자긍심을 올려줄 수 있는 문인활동을 활발하게 해나가실 겁니다.
지금은 독자층에서나 운영의 묘에서도 다소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세월이 갈수록 시사문단의 식구임이 자랑스러운 우리 모두의 탄탄한 글 밭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아무쪼록 이런 정열 하나 하나가 글과 함께이고자하는 우리의 밑거름이 되어 화목과 즐거움 속에 사랑과 열정이 넘치는 시사문단일 수밖에 없다는 결론과 함께.......시사문단 만세! 만만세!........

김원영님의 댓글

김원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의 앞서가는 생각과 늘 공격적인 아이디어가 있기에 오늘의 시사문단이 함께발전해가고 있나봅니다 누군가를 위해 봉사하는 자세가 곧 나를 살찌우는 지름길이라 믿어봅니다 힘내시고 새해에는 두손불끈쥐고 다같이 아자 아자 아자 시더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장비입니다.
앞으로 시사전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시와 그림이 어울리면 참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한번 시험해 보고 싶군요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시화전이 기대 됩니다
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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