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2건 조회 1,016회 작성일 2006-01-04 08:52본문
한 마리 파랑새
쾌청한 하늘로
평화롭게 날아오릅니다
이런 기분
못 잊어
틈만 나면 찾아옵니다
사진으로는 볼 수 없는
수정 같은 당신의 마음
눈 부시게 비추어 주는
아름다운 영혼 고운 노래
어쩔 수 없는 그리움
가슴 깊이 새겼습니다
영원히 이 마음에 간직하여
힘들고 지칠 때 펼쳐보고
한 세상 즐겁게 살아 가렵니다
2006-01-0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옥자 시인님, 함박눈 내리는 이 아침,
김시인님의 수정 같이 파란 마음, 어쩔 수 없는 그리움이 내리는 것 같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 반갑습니다
홈페이지가 잘 열리지 않아서 여기 저기 찾아 다니는 중입니다
제주에는 오늘도 눈이 내리는군요 건강 조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백영자님의 댓글
백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랑세 되어 저도 함께 날으렵니다.
늦게나마 극락을 수용하며 다행을 안고 갑니다.
틈만 나면 자주 뵙시다 .
고운글 새기면서 , 돌아봅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도 기분좋은 한해이시길 바랍니다.
새해도 파랑새처럼 평화롭고 희망가득하시길...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 가슴에 영원히 날고있는 그리움 ...!!
몰래 꺼집어 내어 보렵니다... 새해에 더욱 건강하십시요...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옥자 선생님, 새해에도 뜻하시는 바 이루시고
좋은 글도 많이 쓰시는 행복한 해가 되길 빕니다. ^*^
지은숙님의 댓글
지은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옥자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
새해도 건강 하시고 글로서라도 자주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詩입니다
파랑새가 날아옵니까?
그럼 다들 좋아지겠네요
김옥자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고자 하는일 그리고 사업 다 이루소서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옥자 선생님..
참 오랫만에 뵙습니다.
건강하게 잘 계시는지요?
선생님의 파랑새 아름다운 영혼따라
저도 한번 새해에
높이 한번 날아보렵니다.
새해 늘 평안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정 같은 당신의 마음
눈 부시게 비추어 주는
언제든지 꺼내 볼 수 있는 마음
그게 살아가는 원동력이지요.
왕상욱님의 댓글
왕상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슴에 늘 ~ 파랑새 한마리 품고 사는 삶은 설레임 그 자체겠지요 아름다운 시에 젖어봅니다 김옥자 시인님!
전정구님의 댓글
전정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영혼 고운 노래
어쩔 수 없는 그리움
가슴 깊이 새겼습니다
그 숲에
그리움 울려옵니다
쩌렁쩌렁
그리움 울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