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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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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태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10건 조회 1,156회 작성일 2006-01-12 20:34

본문

1.
설 날/詩. 박 태 원 설날이 온다 손꼽지 않아도 세월의 강타고 온다 까치 발든 소녀처럼 소리없는 눈송이 타고온다 펄펄 날리는 방패 연타고 동구 밖 마을어귀에 와 있다 문 열면 안방 손님으로 들어와 온 집안에 웃음을 퍼뜨리는 너 설날이 오고있다 나누는 덕담속에 인정이 저녁 연기처럼 피어올라 입이 귀에 걸렸다 우 하하하하하 감 나무에 연 걸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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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입이 귀에 걸린 설날 ㅎㅎ
행복하시고 건필하세요

빈여백동인장님의 댓글

no_profile 빈여백동인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 싸움하다 웃음 나올 땐, 그 때 이랬죠,
미운 놈 방패연이 끊어져 나무에 걸렸을 때 얼마나 통쾌한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커서도 미운놈 똥통에 빠지면 얼마나 통쾌한지.ㅎㅎㅎㅎㅎㅎㅎ
어쩌나
내가 빠졌으니 웃을 수도 없고 ;``아이~~챙피해~~'':
참 비참한 노후가 아니여야 할텐데 왜 요즘 길거리 휴지가 버뜩 눈에 띄는지...
선생님 새해 복좀 기원해 주세요
빈여백동인님들 건강하고 잘살게 해달라고요^^
선생님은 걱정 안하셔도 사랑하시는 분이 계시니요///
설날 정말 설날 기원합니다,.
제발 권모술수없고 헐뜻는 이 없고 그저 서로 이해하고 허물을 덮어주며 하나 되어 당신을 찾는
그러한 나날이 월간 시사문단에 있기를 정말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만간 모일 설날이 기대됩니다.
나이도 한살씩 더 먹구요.
올 한해도 한살의 더해진 의미만큼
두텁게 살아볼 것도 다짐해봅니다.
사색의 시간을 주신 박태원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추억의 어릴쩍 설날은 재미있었는데 지금은 별로이네요
추억으로 돌아가고파..
사랑하는 동인님들 반갑습니다.
금년에도 설날 웃음꽃 만발하고
복을 많이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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