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인님,,!

혼자이기 싫어
둘이 될수 있는 세상
서로의 마음을 정을 세상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세상
그래도 살아 볼만한 세상입니다,
창에 계시는군요,,
지금 창밖에 비가 내립니다,

  홍대감님!........
깊은 밤이라서..
더욱 가슴에 와 닿읍니다.
사람에 대한...사람을 그리는 .....
감사 드리며...

  혼자 살기 힘든 세상에
앞뒤로 흔들려도 서로 의지 하며 버텨
가라는 의미의
상형 한자인 듯한데 맞나여?  헛갈리네.ㅎㅎ

  의지 하고 사랑 하고
참 삶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선생님 오늘도 행복 하세요

  人의 한문풀이를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무릇 사람은 서로 기대고 어울려야 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는데..
서로 기대려고만 해서일까요?

  네~
어제와는 사뭇 다르게 표현되었습니다
고운날 되세요^^&

  좌청용, 우백호가 서로 만나야 인간다운 인간....즉 사람이라고 하네요...
네가지를 모두 볼줄알아야(사람...넉사/ 볼람) 사람이라고 합니다...
철학의 의미로 감상하고 갑니다...감사 ^*^~~ 

  더불어 사는 존재이기에
사람이 더 그립고 그리운가 봅니다
시인님께 잠시 기대고 쉼하다
갑니다

  대학때 교수님과 사서를 제가 4번 정도 읽었을때가 기억나네요.
사람은 사람사이에 있어야 되는데...그런데 사람 사이가 제일 힘들더라구요...;;
김광석 노래에도 있잖아요. 사람에게서 기쁨과 사랑을 받기도 하지만 상처와 절망을
느끼기도 하죠. 그래도 사람은 사람 사이에 있어야 하는 법!!!
잘 읽었습니다. 다시 한번 새기고 갑니다!

  저도 중학교 시절 . 아버님이. 한자 공부 해야 한 다고 해서. 한자 학원에 다닌 적이 있습니다. 그때 한문의 의미를 가르쳐 주더군요. 그때 ..장말 한자는 뜻 글자다. 했습니다.

  방 정민 시인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사람은, 서로 의지하고 살아야 비로소 "사람,"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부인할수 없는 미모의 부인....../(누군가)이 달려와 바쳐준다/.........에서 확실한 뜻풀이가 되는 홍시인님 요새도 여전하시지요? 늘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人"
그래서 사람 인이라는 한자가
서로 껴안구 있군요.
홍갑선 선생님 오늘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
둘이가 아닌 하나는 늘 좋은것 같습니다.
가족이랑 도란도란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그런데 어느 쪽이 부인이신가요?
왼쪽? 오른 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