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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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8건 조회 974회 작성일 2006-01-16 13:10본문
마음/허순임
사랑, 분노, 기쁨, 슬픔
도대체 어디서 오는 걸까
엉킨 실타래 같은 미로 속을
헤매이다 가슴에 전달된다
때론 따뜻한 가슴도 되고
때론 차디찬 냉가슴도 된다.
오래전부터 나를 괴롭히던
형체없는 그것들
늘상 춥고 어지럼증의 이유들
내 애정 결핍증의 원인은
스스로의 마음 안에 있었다.
생각은 마음을 움직이고
마음은 내 육체를 지배한다
건강한 나의 육체는
사랑과 행복을 불러들인다.
댓글목록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은 마음을 움직이고 마음은 내 육체를 지배한다...
지당하신 말씀!...
글 뵙고 갑니다. ...1 등으로...도정.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것만 생각하도록
주변에서도 잘 되어야겠지요. 그런데 또 중요한 것은 내가
생각한 방향으로 주변도 돌아가고 있다는 거에요.^^
이 모든 것도 건강이 최우선인 듯해요. 날씨가 많이 풀렸어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좋은생각은 이쁜 마음에서 아름다운 말...향기를 표출하겠지요...!!
남을 배려하는 멋진 생각은 가장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고운 글에 함께하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수성이라 하죠. 감수성이 예민하셔 그런데. 글쓰는 이라 하면 이 감수성이 재산입니다. 감정이 메마르면 절대 좋은 작품이 나 올 수 없답니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영근 선생님^^
정영희 문우님^^
김석범 선생님^^
박민순 선생님^^
손근호 발행인님^^
다녀가신 선생님들께 많은 감사드리고
오늘도 행복한 날 이루세요!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형체 없는 마음
다스리는 마음, 모두 자기안의 마음입니다.
늘~사랑과 행복을 불러들이는 마음이시길 ...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우리 마음이 모든 슬픔과 기쁨의 고향이지요.
항상 좋은 마음, 고은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시는 허시인님과 같이만 산다면
이 세상이 바로 천국이기도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