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아름다운 용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왕상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915회 작성일 2006-01-17 08:37

본문

    • 아름다운 용서 / 王相旭 라일락 향기보다 진하고 아침 이슬보다 더 영롱한 사랑이라는 꽃 한송이 미련하게 피우면 좋겠습니다 얼어붙은 빗장을 녹이고 어렵사리 용서의 꽃이 피어 나듯이 사랑은 귀하고 향기롭습니다 용서라는 꽃이 피어나고 사랑이라는 열매가 옴팡지게 익어가는 모습 사람이 만들어낸 걸작입니다 끓어 오르는 분노의 용서는 물 한방울없이 사막을 걷는 고독한 순례자와 같습니다 사랑과 용서의 강에 발을 담그고 손을 적시면 가슴을 파고드는 환희에 하늘이 덩실덩실 춤을 춥니다
추천35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왕상욱님의 댓글

no_profile 왕상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형록 시인님...
김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사랑과 용서라는 화두를
생각하며 몇자 올려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과 용서는 온 세상의 가장 큰 향기입니다....  그 향기로 모두 거듭남을 바라면서... 고운글에 머물다 갑니다...  ^*^~

김일수님의 댓글

김일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서 속에 피어나는 옴팡진 꽃
사랑 꽃 그런 사랑 꽃이 온 세계에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이 척박한 우리의 가슴에도~
이 황량한 삶의 터전에도~
용서 속에 피어나는 사랑 꽃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움을 새로이 느끼며 갑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이여" 노래와 고운 사진과 꽃 그리고 詩 잘 어울립니다.
 정감 있고 차분히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승하시고 건필하소서

왕상욱님의 댓글

no_profile 왕상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시인님...반갑습니다
건안하시고 건필하소서..

강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시 자주 주심에 마음에 담고 있습니다
건필하세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25건 4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130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6 2005-10-18 35
열람중
아름다운 용서 댓글+ 10
no_profile 왕상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6 2006-01-17 35
21303
상가의 상현달 댓글+ 6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 2006-01-25 35
2130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9 2008-07-28 35
2130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8 2005-07-07 34
21300
어머님 댓글+ 11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 2005-12-07 34
21299 우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3 2005-12-20 34
2129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5 2010-08-13 34
21297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7 2005-06-11 33
21296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4 2005-06-19 33
21295
비우고 살자 댓글+ 4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7 2005-07-01 33
2129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0 2005-10-25 33
21293
영원을 향하여 댓글+ 10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2 2006-02-07 33
21292
가을회상 댓글+ 6
우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7 2006-10-31 33
2129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5 2010-06-14 33
21290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6 2005-02-28 32
21289
꽃밥... 댓글+ 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3 2005-03-10 32
21288
한 잔의 술 댓글+ 4
이철화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3928 2005-04-05 32
21287
매미 소리 댓글+ 2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7 2005-06-20 32
21286
가을 애상 댓글+ 11
우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7 2006-11-09 32
21285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1 2010-07-08 32
21284
민달팽이 댓글+ 2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3 2005-02-16 31
21283
후록스 꽃 댓글+ 3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4 2005-07-16 31
21282
마이산(馬耳山) 댓글+ 3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7 2005-07-19 31
21281 이정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4 2005-08-01 31
21280
내일을 위하여 댓글+ 5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4 2005-09-28 31
21279
까치집 댓글+ 8
우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1 2006-04-02 31
21278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8 2009-04-30 31
21277 no_profile 북한강문학제추진위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1 2010-06-24 31
21276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5 2010-08-14 31
21275
두고 갈것은 댓글+ 4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7 2010-08-15 31
2127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8 2005-03-11 30
2127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9 2005-04-25 30
21272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6 2005-06-22 30
21271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7 2005-07-21 30
21270 이민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6 2005-08-09 30
2126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6 2009-02-18 30
21268
상견례 댓글+ 5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6 2010-08-14 30
21267 오세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5 2010-08-15 30
21266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0 2010-09-30 3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