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별똥별은 느낌표와 꼭 같군요. ^^

  떨어지는 별똥에
제 소원을 빌고 싶습니다.
병술년 한해는

우리 가족 아프지 말구 건강하라고..

김석범 선생님도
떨어지는 별똥별이 소원하나 빌었겠죠!
긴꼬리 달고서...

주말이네요..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김석범시인님의 시를 읽고 보니 느낌표를 만든 사람이
    별똥별을 보고 만들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긴 꼬리를 달고...
지금도 내려 오는 듯
아름다움의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오래 오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별똥별을 바라보고 싶은 밤이네요. ^*^

  별똥별을 본지도 오래됐네요. 이 시를 통해서 다시 봅니다.
 김석범 시인님,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오늘 하루도 좋은 느낌으로 마무리하시길...!!

  작금의 시대에는 잘 보이지 않죠?
특히 서울에서는 오염때문에..
맑고 티 없는 하늘에서는 긴 꼬리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자연의 소중함으로 느끼표 처럼...

  길어야만 좋은 시가 아님을 보여주네요...^^
한순간에 지나가는 별똥별처럼, 선생님의 시처럼 짧게 그러나 아름답게 지나가는 걸 배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