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누군가 나를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296회 작성일 2006-01-23 16:00

본문



 누군가 나를  

 

 
坪村



 

행복하다는 것은 
누군가 
나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슬프다는 것은 
누군가 
나를 아프게 하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서로 같이하기 때문입니다

외롭고 그립다는 것은 
누군가 
나를 혼자 두고 기다리게 한다는 것입니다 
기쁘다는 것은
누군가
나를 즐겁게 한다는 것입니다 

누군가 생각한다는 것은 고마운 일입니다
아름다운 일이며
서로 이해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켜보고 있다는 모든 이유가 
우리 함께 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추천2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랑은 그러한가 봅니다.
행복하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겁니다.

외롭다는 것은
누군가보다 내가 더 사랑한다는 겁니다.

누군가를 생각한다는 거...
선생님 말씀처럼
아름다운 일인거 같습니다.

너무나 달콤한 글과 음악에 잠시 쉬어갑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큰 시인님다운 시 입니다.
가슴에 팍팍 다가옵니다.
늘 건승하시고 건필하소서
다음에 빠지시면 나도 빠질겁니다.

박인과님의 댓글

박인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항상 잔잔히 날려주는 시어들의 속성 속에서
사랑과 그리움의 존재는
슬픔과 외로움을 동반하는 기쁨으로서
존재하는 것을 알려주는 깊은 서정의 세계로
우리들을 인도합니다.

항상 빈존재의 겉껍데기로 존재하는 현실의
허구를 벗어나 알찬 공동체적 존재의 흐름으로 서 계시는
이선형 님의 시정신 존경합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시인님 늘 자리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넵~ 홍대감님 다음에는 참석하겠습니다.
손시인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늦게까지 남아 마지막 잔을 함께하겠습니다.
박시인님의 과찬에 몸 둘곳이 없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를 아는 모든 분들을 사랑하렵니다.
그분들이 행복하시게..
그럼으로
저도 행복하고 싶습니다.
이시인님!
행복하소서.
무지 사랑합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넉넉하신 마음으로
행복을  말씀 하시니
저도  덩달아  행복을  느낍니다.
오랬만에 뵙는 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필 하소서.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존의 이유입니다......항시 좋은 생각으로 남을 감싸주는것이
최고의 사랑인듯 보입니다....
생각은 神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나쁜 생각은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이미 벌써, 타인의  가슴까지 전달된다고 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17건 7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117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3 2006-03-04 23
21176 우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0 2006-08-02 23
21175 장윤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1 2006-11-04 23
21174
그림자 밟기 댓글+ 5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2007-05-05 23
21173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2008-03-31 23
2117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1 2006-07-17 23
21171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1 2009-09-29 23
21170
버스는 달린다 댓글+ 4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 2010-10-08 23
21169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2 2010-10-10 23
2116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8 2005-03-01 22
21167
사랑은 댓글+ 1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0 2005-08-10 22
21166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4 2005-08-16 22
21165
여름 댓글+ 6
이철화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92 2005-08-17 22
21164
산사의 雨後 댓글+ 12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8 2005-08-21 22
21163
내 아내 댓글+ 2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8 2005-08-27 22
21162
귀뚜라미 댓글+ 3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 2005-08-29 22
21161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6 2005-09-07 22
21160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7 2005-10-03 22
2115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1 2005-10-27 22
열람중
누군가 나를 댓글+ 10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2006-01-23 22
21157
그리움의 설화 댓글+ 9
no_profile 왕상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 2006-02-28 22
21156 no_profile 왕상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1 2006-03-18 22
21155 no_profile 왕상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1 2006-06-01 22
21154
기찻길 댓글+ 6
우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2006-12-07 22
2115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2007-02-14 22
21152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2007-05-05 22
2115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6 2006-07-17 22
21150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 2009-09-29 22
2114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6 2010-08-16 22
2114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9 2010-10-10 22
21147
絶 頂 댓글+ 3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5 2010-10-10 22
21146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5 2010-11-22 22
21145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1 2005-02-22 21
21144 운정(김형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705 2005-03-23 21
21143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6 2005-06-21 21
21142 이민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6 2005-07-31 21
21141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 2005-08-16 21
21140
가을 밤 댓글+ 6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0 2005-09-12 21
21139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8 2005-10-15 21
21138
새로운 아침 댓글+ 6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2005-11-30 2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