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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파우스트 너보다 더 악렬하구나-무원문학상 수상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022회 작성일 2006-01-24 17:53

본문

퇴근길에...겨울 지평선....

이별은 파우스트 너보다 더 악렬하구나

시 손근호
낭송 미상


일상에 이별이란
이별 후에 굳굳한
새 만남이 온다 배웠거늘

사람이란 새 만남으로 인해
이전에 이별은 잊는다 한다 하거늘.

그러나,

사람이 헤어지는 것을
더 이상 부르지 말아야 되는 이름이라는 것이
이별 후에
일상이어야 함을 지켰거늘.

그러나,

이별은 회상의 호기심 많아서
파우스트보다 더 긴밀히
몰래
그 사람을 사랑했음이라고 속삭이더니
무의식이라는 시간의 혼돈이 올지라면
깜빡
깜빡
그 사람 때문에 울어버리게 하는 날들만을 만들더니

그리고,

이별이란
이별이라 하지만 잠재의식은 이별을 하지 못하게 하니
이별은 파우스트 너보다 더 악렬하구나


-월간 시사문단 2005년 8월호 발표/2005년 무원문학상 대상수상작-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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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 10월이면 제4회 시사문단 문학상/제3회 풀잎문학상/제2회 무원문학상 시상식이있습니다. 우리 모두 부단이 노력 하여, 좋은 작품 창출과 지면발표 하여 문학상 성취 하시기를 바랍니다.

백영자님의 댓글

백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별보다 더 악렬한 것이 또 있을까요
무의식 중에 울게하는 것이 이별이랍니다.

우리 문우님들 모두 노력하여 좋은 작품 출품 합시다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으로 이별을 간직하기 때문일까요? 놓아야하는 이별을....
말로써가 아니라 마음으로 이별을 녹혀야 하는 건지도 모르죠...^^
이별 없으면 좋겠는데 어차피 겪어야 하는 거라면 어떻게 마음으로 받아들일지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지난 해 문학제 때
생전 처음 겁도 없이 시낭송을 한다 해놓고
마음으로 떨며 낭송했던 발행인님의 시입니다.
다시 멋지게 해보고 싶군요.
좋은 작품 만들어 놓으세요. ㅎㅎㅎ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훌륭하게 치룬 문학상및 신인상 시상식이었습니다.
그날이 새삼스럽습니다. 문우님들과 대상이신 강시인님의 모습도..
어제 같군요.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날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늘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발행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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