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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아름다운 당신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994회 작성일 2006-01-24 21:44

본문

여전히 아름다운 당신

 

 

지친 당신의 손길의

모습에 조금씩 남겨지는

파도의 물결.

 

처음보았던 그 아름다운

당신의 모습.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 안에 남겨져 있는 추억속의

모습처럼.

 

 

몇번이라도 당신에게

힘이 되어줄거라고 다짐을 하지만,

그 믿음은 언제나 땅에 묻어버리고

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당신.

 

그대는 내안에 있는 천사입니다.

나 그대를 만나서 후회를 하지

않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것은 곁모습이

아니라, 그대의 마음을 사랑하니까요.

 

내 안에 있는 매채꽃 향기는

바로 당신이기에..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처럼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 사람의 모습을 사랑하기 보다는 그 사람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랑하는 것은 어떨까요..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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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안에 모셔진 그대 사랑함은
그대의 거칠어진 세월 흔적보다 고운
당신의 마음입니다.
우리 모두 사랑합시다.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내 마음을 아름답게 하기 위하여...

김일수님의 댓글

김일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안의 나로 하여금 숨쉬며 사랑을 깊이
간직한 채로 소스라치게 그리울 적 마다
조용히 꺼내 여 들여다보고 싶은 진솔한
참 사랑이 느껴집니다. 
건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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