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다는 것은 슬픈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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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왕상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895회 작성일 2006-01-25 08:3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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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군가 나를 기억해 주고 불러주고 찾아준다는 것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일인지...
기억에서 멀어지고 잊혀진다는 것은 슬픈 일이지요.
사람냄새가 그리워지는 외로움에 울어보지 않은 사람은 몰라요.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움으로, 고목의 새순으로 남아 있어야 하겠지요...!!
정말 잊혀진다는것은 외롭고 슬픈일입니다.... 멋진하루 보내시길...!!
김일수님의 댓글
김일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잊혀지지 않는 다는 것은
지워지지 않는 다는 것이겠지요.
언제나 한해가 끝나고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면
장부 하나 들고 많은 회한의 정리를 하곤 하지요.
지워야 할 이름 다시 적어야 할 이름 님 의 글을
접하며 지우지 않고 빼곡히 적어두기만 하렵니다.
나또한 어딘가에서 누구의 모습에서 지워지지 않기를 바라며...
오형록님의 댓글
오형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인님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서 가장 슬픈일이 누군가에게서 잊혀지는 것이라 했죠.
다 잊더라도 사람의 정과 그 사람을 잊지 않고 살았으면 합니다.
글에 머물다 갑니다. 건안 하셔요~!!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오는 봄날에는 冬木에도 새잎이 돋아나듯 누군가 불러주고 찾아주겠지요.
고운 시심에 머뭅니다.
왕상욱님의 댓글
왕상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인님들...안녕하세요?
우리 문우님들은 영원히 잊지않고
문우지정을 나누는 그런 님들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외로움과 기쁜일을 늘~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건필하시고 건승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