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나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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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5건 조회 1,011회 작성일 2006-01-30 10:34본문
텅 빈 나의 마음
詩/정영순
텅 빈 마음
무엇으로 채우리
베풀 수도
나눌 수도 있는 삶으로
살아갔으면 좋으련만
인간의 욕심
생에
끝없는 몸부림
빈 마음일 순 없는지
조심스레 공개하며
언제든
무엇이든
채울 수 있는 마음으로
살아가리라
詩/정영순
텅 빈 마음
무엇으로 채우리
베풀 수도
나눌 수도 있는 삶으로
살아갔으면 좋으련만
인간의 욕심
생에
끝없는 몸부림
빈 마음일 순 없는지
조심스레 공개하며
언제든
무엇이든
채울 수 있는 마음으로
살아가리라
추천8
댓글목록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워도 채워도
허기진 공복감
끝없는 욕심은 그만 두고
참 삶에 희망을 채우고 싶습니다.
정영순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빈여백동인장님의 댓글
빈여백동인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이 떠난 텅 빈 마음이 아니기를...
제물이 떠난 허탈한 마음이 아니기를...
생사의 나누어지는 마음이 아니기를...
그러나
채우는 정이 오늘에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힘의 원천은 마음의 깊은 샘에 있기에.....,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워지지 않는 마음
그것은 내 자신이 채워야 겟지요,
모자라면 그 만큼을 채우렵니다,,
감사 합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누구나 노력하면서 살아가야겠지요... 허한 가슴에 따스한 진실로...!!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인간은 그렇게
허기를 달래는 사냥꾼이되어
마음에도 없는 욕심을 만들며 살지요.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