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 보이는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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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8건 조회 1,006회 작성일 2006-01-30 10:35본문
詩/(殊彬)정영순
해 밝은 미소속
사랑 향기에 취해
향긋한 내음 머금고
꿈과 희망 주는 당신
따뜻하고
넉넉한 모습으로
병풍처럼 든든하게
감싸 않은 당신 체온
정작
당신의 모습은
눈빛에 담긴
수많은 사연 속
지쳐가는
외로움에 젖은
가련한 남자입니다
댓글목록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영순 시인님
올해도 좋으신 작품 많이 쓰시고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영순 시인님 오랜만에 뵙네요
반갑습니다.
요즘 남정네들 대부분 가슴 많이 답답할겝니다.
집에가면 늘 미안하고, 참으로 힘든 세상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가족이 위로해 주면 모든 고난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정시인님께서
울 남자들의 입장을
잘 이해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러나 남자는 강합니다,,
다녀 갑니다,
한기수님의 댓글
한기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영순 시인님 반갑네요, 새해에도 좋은일 많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좋은글 즐감하고 갑니다 - 항상 행복하세요 -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글 뵙고 갑니다....새해 인사 드리며..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로움에 눈물을 흘리는 ...가련한 남자....!! 남자는 외로움에 약합니다...
그 외로움만 날려 보낼수만 있다면.....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같이 느끼고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의외로 외로운 남자들 많습니다.
저도 그중의 한사람 이구요.
여지껏 외롬을 타고 있답니다.ㅎㅎㅎ
건필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