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복림 시인님. 지난 대전모임에서 오랜만에 뵈어 반가웠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작품 창출하셔서. 좋은 시인 되시기를 바랍니다.

  얼마 남지 않았군요, 여기 강원도엔 아직도 산엔 잔설들이 상당히 많이 남아있어 한참을 기다려야 할것 같아요
감사 합니다,

  요즈음 날씨가 많이풀려 향기로운 봄의내음이 다가온듯 합니다!
윤복님 시인님의 시 즐감하며 해맑은 시인님의 미소가 생각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새해에는 좋은일 많이 있으시길 기도할께요
                    - 항상 행복 하세요 - 

  - 윤복림 시인님 성함끝자가 잘못 넣었네요 죄송합니다 -

  어느새 윤시인님 마음의 촉감엔
연두 빛 해맑은 봄 바람이 살랑거리는군요.
지척에 와 있는 봄을 읽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윤시인님!..새해 인사 드리며..반갑게 뵙습니다

  봄의 향기가 가득합니다....새해에 더욱 멋진 작품 기대하면서... ^^~

  마치 윤복림시인님의 얼굴을 대하는 듯 너무도 정겹고, 허허롭습니다.
그마음 그대로 새해에도 문운이 만개하시길 빌겠습니다.

  봄 향 가득한 시어에 맑음을 느낍니다.
아지랑이 일렁이는 언덕에 냄새 가득한 봄 나물들이 가득입니다^^
윤시인님
올해도 가정에 행복과 즐거움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예쁜 꽃이 봄을 맞이하고 있네요.
시도 예쁘고 정말 꽃이 수줍게 봄을 빠끔히 내다보며 맞이하는것 같네요
윤 시인님 오랜만에 뵙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소원 성취 하소서

  어서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쑥이랑 냉이 달래 한 웅큼 캐어 들고 산으로 들로 내달리는 봄이 그립군요.
그런데 윤복림 시인님의 마음에는 벌써 봄이 왔군요. ^^

  초롱거리는 햇살 두 손 모아
반짝이는 모래 빛 돌멩이에
옥빛 구름 실어 보내고 싶구나
그 꽃잎 옆에서 산토끼 한마리 뛰어 나올거 같은 느낌 입니다

  봄이  벌서  시인님의  마음을  점령해 버렸네요.
오늘, 저의 마음도  침범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