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re] 역설의 이미지로서의 메타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0건 조회 1,136회 작성일 2006-02-01 21:52

본문


어둠과 그림자의 심상으로 짜여져 있는
육신의 옷이 진실의 빛으로 찢겨지기 때문에
이미 어둠은 어둠이 아닌 빛의 바느질로 존재하지요.

그러면서도 어둠의 자식이라 고백하는
빛이 비쳐도 여전히 어둠의 에미 곁에 있다며
고백하는 것은

빛이 비치면 어둠이 사라지는데도
어둠의 자식이라 하는 것은

역설의 이미지로서의 메타포를 힘있게
펼쳐놓고 있군요.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25건 495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665
다음 커뮤니케이션 속의 박인과입니다 댓글+ 3개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25 2005-10-11 2
1664
때늦은 장미 차 댓글+ 6개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8 2005-10-11 0
1663
시월의 하늘 댓글+ 5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2005-10-11 0
1662
억새의 눈물 댓글+ 8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67 2005-10-11 0
1661
흔적과 함께 살다 댓글+ 5개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2005-10-11 0
1660
초가을 오후 댓글+ 5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2005-10-11 3
1659
초가을 단상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2005-10-11 1
1658
감사의 인사 - 무원문학상 수상 소감 댓글+ 16개
안재동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47 2005-10-11 4
1657
사이버가 아닌 지면에 작품 발표 하는데 고취 하셔야 합니다. 댓글+ 7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2005-10-11 0
1656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댓글+ 3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2005-10-11 0
1655
가을로 가는 들녘에서 댓글+ 3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2005-10-11 0
1654
*바 위 섬* 댓글+ 5개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2005-10-11 6
1653
보름달 삶아 먹기 댓글+ 5개
최해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350 2005-10-11 0
1652
이별은 파우스트 너보다 더 악렬하구나-효석문학상에 감사드리며- 댓글+ 12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2 2005-10-11 0
1651
안개 / 고은영 댓글+ 2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2005-10-11 1
1650
낙엽1 -나 떠나고 나면 - 댓글+ 5개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2005-10-11 2
1649
고통 없이 사랑은 무 의미한 것이다/박 영실 댓글+ 1개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2005-10-10 2
1648
소리의 사랑 댓글+ 6개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2005-10-10 1
1647
가을 바람이 하는 일 댓글+ 5개
박란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2005-10-10 2
1646
물결 댓글+ 6개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2005-10-10 0
1645
Frontier / 개척이란? 댓글+ 4개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2005-10-10 1
1644
望海寺 가는 길 댓글+ 2개
no_profile 신동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2005-10-10 4
1643
황소.1/ 박민철/낭송/김락호 댓글+ 3개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2005-10-10 1
1642
9일 하동, 토지 문학제 서막이 있었습니다 (박경리 소설 연극)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2005-10-10 1
1641
벽재화장터라는 곳 댓글+ 8개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 2005-10-10 8
1640
행간에 마디를 달기만 하면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31 2005-10-10 2
열람중
답변글 [re] 역설의 이미지로서의 메타포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37 2006-02-01 0
1638
하얀 마음 댓글+ 7개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2005-10-10 4
1637
낮 달 댓글+ 2개
황 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2005-10-10 2
1636
한글 댓글+ 3개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3 2005-10-09 3
1635
늘 통하는 사람 댓글+ 3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2005-10-09 10
1634
새벽이 아프기까지 나는 잠들지 못했다 댓글+ 5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2005-10-09 0
1633
가을의 태양 댓글+ 2개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53 2005-10-09 0
1632
주부의 일상 댓글+ 2개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99 2005-10-09 0
1631
명색이 시인이라면 댓글+ 11개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9 2005-10-09 41
1630
답변글 [re] 공감하는 부분이 많기에 '한국문단의 4대 비극"으로 댓글로 가름합니다. 댓글+ 2개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2 2005-10-10 59
1629
오래된 가을편지 댓글+ 6개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4 2005-10-09 16
1628
너에게 가려고 바다로 왔다 댓글+ 1개
안재동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70 2005-10-09 5
1627
시/음악/꽃 그리고 사랑 댓글+ 6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88 2005-10-09 3
1626
청계천 물흐르는 날(영상) 댓글+ 7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1 2005-10-09 2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