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비 내리는 겨울 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942회 작성일 2006-02-01 23:41

본문

1098757633_031002_0444.gif



비 내리는 겨울 밤 一中/林男奎 쫄쫄 쪼르르 고요한 밤에 울리는 비 오는 소리 처량함인가 애절함인가 기다림인가 아니면, 목마름인가 겨우 내내 포근한 적이 없었던가 겨울인데 비는 포근한 봄인 줄 알고 있다 저리도 졸쫄 거리며 창문 밖에서 서성이는 것을 보니 2006.2.1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한상욱님의 댓글

한상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겨울인데 비는 포근한/봄인 줄 알고 있다
저리도/졸쫄 거리며 창문 밖에서/서성이는 것을 보니"
정말이지 이젠 봄이 기다려지는군요. 임남규시인님. 푸르름이 그리워지려 합니다.
그 푸르름이 지난 추억을 더 짙게 물들이기전에 얼른 봄이 되었으면......
가기 싫은 발걸음을 억지로 돌립니다. 새해에도 문운이 가득하시길......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 해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성급하게 찾아온 봄비 아닌 겨울비, 그러나 나무라지 말고 반갑게 마지하며 타일러 보내야죠.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의 처절함을 볏겨내는 마지막 안간힘이 아닐지....  겨울을 보내는 안타까운 마음같은것 있잖아요,,,,,  잘보내세요....^*^~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을 기다리는 소년 같은 임시인님의 얼굴이
그려져 미소가...^^*

임시인님 모임 공지 보십시요.
그날 저는 낮에 또 다른 임시인과 합류할겁니다..^^*
반가운 친구 얼굴도 보고 얘기도 나누고..^^*
꼭 오실것이라 믿고 있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웃음 가득하세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1건 460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3071
구름 같은 인생 댓글+ 8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2006-02-03 6
3070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2006-02-03 0
3069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2006-02-02 0
3068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2006-02-02 0
3067
순응(順 應) 댓글+ 11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2006-02-02 0
3066 no_profile 충북지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3 2006-02-02 4
3065
용주골 댓글+ 4
권영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2006-02-02 2
3064
파 도 댓글+ 10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2006-02-02 0
3063
불꽃으로 댓글+ 9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3 2006-02-02 0
306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7 2006-02-02 0
열람중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2006-02-01 0
3060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40 2006-02-01 0
3059
인사드립니다. 댓글+ 9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9 2006-02-01 0
3058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2006-02-01 0
3057
유관순 드림 댓글+ 10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2006-02-01 15
3056
잡히지 않는 힘 댓글+ 4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2006-02-01 0
3055
나의 명절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2006-02-01 0
3054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773 2006-02-01 0
3053
인사 드립니다. 댓글+ 9
김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4 2006-02-01 1
3052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006-02-01 0
3051
비 매 품 댓글+ 8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2006-02-01 0
3050 김일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2006-02-01 0
3049
산꽃 댓글+ 9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58 2006-02-01 0
3048
가족 댓글+ 6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2006-01-31 0
3047
생명의 소리 댓글+ 9
박태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82 2006-01-31 0
3046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2006-01-31 4
3045
참숯 댓글+ 11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2006-01-31 0
3044
거울 속의 그녀 댓글+ 14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997 2006-01-31 0
3043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2006-01-30 0
3042 박태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69 2006-01-30 0
3041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2006-01-30 0
3040
늦은 설 댓글+ 11
no_profile 빈여백동인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1 2006-01-30 0
3039
겨울의 마침표 댓글+ 13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2006-01-30 0
303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2006-01-30 0
3037
칭찬 댓글+ 11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2006-01-30 0
3036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2006-01-30 0
3035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03 2006-01-30 3
3034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02 2006-01-30 8
3033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2006-01-30 2
3032
南으로 가는 길 댓글+ 8
박정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6 2006-01-30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