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3건 조회 1,647회 작성일 2006-02-11 15:30본문
무지개
글/ 소정 정영희
그대를
생각하면 가슴 깊숙이
따뜻함이 밀려옵니다.
바다처럼
깊고 푸른 그대가
흰색 도화지 위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가는 그 길에
그림 속
뒷산 언덕배기
비 온 뒤 뜨는 무지개로
아름다움을 더하고 싶습니다.
2006. 02. 11
댓글목록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지개!..아름답습니다. 글도 아름답구요.
아마도 소정 시인님의 마음이 아름다우신게죠?
시는 시인의 마음따라 간다지요?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연일치의 노력하는 모습을 ...아름다운 무지개로 표현한듯 ...
쌍무지개중 하나는 그대, 또 하나는 그대의 모습으로 닮아 가는 .....
이런 느낌으로 감상하다 무지개 다리에 그만 걸터 앉고 말았네요...^*^~~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무지개 곱군요
글도 곱구요
일곱색깔...고운빛
건안하시길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대 인생 그림에 나도 아름다움을 더 하고 싶다는 정시인님의 시심을 읽습니다.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짧은 시어에 머무는 시인의 소망은 이미 무지개가 되었습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시인님의 모습이겟지요.
그림도,
글도 아름답습니다.
강현태님의 댓글
강현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맘결이 느껴지는 좋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정영희 시인님!
언제나 무지개 아름다운 꿈 담아 행복하시길요.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우신 그대가 가는 길에
동반자이신 정시인님께서도 이미 한폭의 그림입니다.
늘 그렇게 아름답게 시심을 가지셔서
마냥 행복하시기를 비네요.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족한 글에 이렇게 많은 마음을 주신
선생님.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고마웁고 좋습니다.
휴일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시인님의 애틋한 사랑이 가득 담겨 있는 듯 하군요.
언제나 그런 따뜻한 마음 변치 마시길... ^^
이승하님의 댓글
이승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ㅎㅎ 짧은 글속에 행복한 무지개 빛이
가득 담겨있는것 같습니다
고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지개 색깔만큼이나 글도 아름답네요,,음악도 ..
정시인님 다녀 가옵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일 선생님.. 다녀가시고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이승하 선생님..부족한 글에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손갑식 선생님..늘 생각해주시는 선생님의 정성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