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날의 행복/풍란 박 영실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살아 있는 날의 행복/풍란 박 영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2건 조회 2,095회 작성일 2005-06-21 23:23

본문

살아 있는 날의 행복/풍란 박 영실

눈을 뜨고 있어도
볼 수 없는 것이 있나보다
그것이 무엇이기에
느끼고 하는
마음 안에서 나왔다가
사라지는 미명의 울림

가만히 느끼지 못하는 것은
나의 욕심 안에서
자라는 싹
자르고 나면
다시 자라는 알 수 없는 시간
행복을 심으면 자랄 수 있을까

햇살이 마중 나와
묻는 질문
젖어드는 피아노 연정
누군가 검은 마음을 두 두 리 면
살아 있는 날 행복의 비가 온 다 네

추천2

목록

댓글목록

양남하님의 댓글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5-06-22 08:32

긍정적인 마음이 행복의 큰 씨앗임을 시제에서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5-06-22 11:02

박시인님..! 아름다운 글이네요..
내 가슴속 진정으로 생명의 씨앗이 살아있어야 함이 살아있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
현실속...육신의 껍데기에 쌓여 항시 번뇌만 솟구치는 인간이므로 힘든일이지만
이를 알고 각성하며 노력하는 자만이 참된 삶을 가질 수 있겠지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28건 13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948	[re] 월간 시사문단 서울 지부 모임 사진 2 댓글+ 3개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9	2005-06-19	3
20947	[re] 월간 시사문단 서울 지부 모임 사진 3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9	2005-06-19	3
20946	지면의 아름다움(월간 시사문단). 그대로 부터 비타민 부족으로 댓글+ 1개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6	2005-06-19	2
20945	중죄(重罪)	雁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4	2005-06-20	4
20944	서해교전 2주기를 맞이하며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0	2005-06-20	3
20943	잊지 않으리 김선일 이름석자를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	2005-06-20	3
20942	매미 소리 댓글+ 2개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2	2005-06-20	32
20941	문짝 -토탈문짝사- 댓글+ 4개	오한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6	2005-06-20	11
20940	편애 없는 그리움 댓글+ 3개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8	2005-06-20	2
20939	노인의 횡설수설 댓글+ 4개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8	2005-06-20	15
20938	Where are we Passing now?	김기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4	2005-06-20	3
20937	길 댓글+ 3개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	2005-06-20	3
20936	그대에게.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199	2005-06-21	8
20935	나와 당신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6	2005-06-21	21
20934	6월의 보리는 댓글+ 1개	김찬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6	2005-06-21	3
20933	그대안의　庭園(정원) 댓글+ 2개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4	2005-06-21	4
열람중	살아 있는 날의 행복/풍란 박 영실 댓글+ 2개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6	2005-06-21	2
20931	사랑한 것 같애. 댓글+ 2개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062	2005-06-22	4
20930	정직이 통하는 바보들이 살기 좋은 사회 댓글+ 5개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8	2005-06-22	3
20929	모기와 전쟁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8	2005-06-22	30
20928	비통(悲痛)히 떠난 님이여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8	2005-06-22	29
20927	한 작품을 위해/풍란 박 영실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6	2005-06-22	6
20926	다음카페 홈페이지 만들었어요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4	2005-06-22	4
20925	헛간 댓글+ 4개	雁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7	2005-06-22	3
20924	▒ 떠날 때는 말없이 ▒ 댓글+ 2개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6	2005-06-23	3
20923	남한계곡 댓글+ 3개	한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3	2005-06-23	3
20922	[re] 중죄(重罪)	김기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	2005-06-23	3
20921	애국(愛國)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7	2005-06-24	61
20920	홈폐이지가 폐쇄 되었든 작가님들께.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3	2005-06-24	2
20919	내 이름을 돌려다오 댓글+ 3개	雁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1	2005-06-24	5
20918	그 술집 댓글+ 5개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4	2005-06-24	2
20917	당신이라는 /풍란 박 영실 댓글+ 3개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8	2005-06-24	3
20916	詩 댓글+ 5개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2	2005-06-24	3
20915	매채꽃 향기3 댓글+ 1개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071	2005-06-24	5
20914	이별 못한 이별 댓글+ 4개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093	2005-06-25	3
20913	이슬<1> 댓글+ 2개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4	2005-06-25	3
20912	지옥의 사투(死鬪) 댓글+ 3개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	2005-06-25	5
20911	강건너 불 구경 댓글+ 5개	안재동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190	2005-06-25	5
20910	6월 산행기 (제왕초를 찾아서...) 댓글+ 6개	조연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9	2005-06-25	6
20909	아!~아! 잊을 수 없는 6:25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8	2005-06-26	37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