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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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2,029회 작성일 2005-06-24 22:11본문
詩
손근호
먹구름 같은 이별이
숨을 쉬는 세상엔
詩가 있어야 사람이 살 수 있다
언제나 시인의 이름은 아무래도 좋지만
항상 그 먹구름 뒤에
만남이 빛남을
누군가에게 들려 주어야 한다
손근호
먹구름 같은 이별이
숨을 쉬는 세상엔
詩가 있어야 사람이 살 수 있다
언제나 시인의 이름은 아무래도 좋지만
항상 그 먹구름 뒤에
만남이 빛남을
누군가에게 들려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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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먹구름 뒤에 감춰진 찬란한 빛이 있듯...
그에 얽힌 사연을 풀어헤칠 아름다운 시인도 숨어 있겠지요..!.
장찬규님의 댓글
장찬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인의 길은 어렵운 길이지만 격려와 자부심이 되어주는 글 감사합니다
김유택님의 댓글
김유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왕이면 먹구름이 아닌 찬란한 태양이 비추는 날 만나 모두에게 들려 주어야 더욱 빛을 낼것 같습니다
조연상님의 댓글
조연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먹어야 하는 양식은 배부르면 그만 이지만
주린 영혼의 양식은 무엇으로 채워야 합니까...
손회장님의 시로 채울까 합니다..^^*
김유택님의 댓글
김유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 감상 잘하였습니다 손근호 시인님!
7월16일(토) 서울지부 모임에 시간이 허락하시면 뵙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