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내가 살아 있는 것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4,216회 작성일 2005-06-29 06:20

본문

내가 살아 있는 것은
        글 이윤근

보이지 않는 신이 나를 돕고
나는 보이지 않는 그를 믿고
보이지 않는 손길이 나를 인도하니
나는 보이지 않는 그를 따라가네

보이지 않는 바람이
나를 시원케 하듯
보이지 않는 생명이
나를 살게 하네

보이지 않는 당신의 염려가
나의 삶에 나타나듯
보이지 않는 어머니의 기도가
나를 형통케 하네

보이지 않는 이상(理想)의 님이
보이는 현실(現實)로 태동하여
보이지 않는 희망(希望)을
먹고살게 하네

 




추천76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양남하님의 댓글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듯이 '보이지 않는 신이 돕고,  보이지 않는 그를 믿고 ,보이지 않는 손길이 인도하니, 보이지 않는 창조주를 타라가는 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아가고 있다는 것은...믈이 흐르는것 과도 같은.."'보이지 않는 당신의 염려가
나의 삶에 나타나듯" .......
....."보이지 않는 어머니의 기도가
나를 형통케 하네  것 과도 같은.".....
깊은  시어에  머물다 갑니다.......건필 하십시요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이지 않은 신과 현실을 조화시킨 작품이네요..!! 우리는 본인조차  알지 못하는 신의 조화와 내면의 자아가
서로 교감하며 살아가고 있음을 일깨워주는 글입니다.....오직 참된 생명을 꿈꾸면서.....!! 잘보고 갑니다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에 보이는 것보다 어쩜 보이지 않는 것이 더욱 소중할수 있겠다는...
즐감하고 갑니다.
늘..건안하시고 건필 하소서...^^*

박찬란님의 댓글

박찬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에 보이는 세계보다 보이지 않은 세계가 우리 삶의 가치를 더 높여 주는 것 같아요. 끝없는 사랑을 원하며 사랑을 나누며 사랑 찾아 사는게 우리의 인생이 아닌가요? 선생님의 글을 통해 또 한번 살아 있는 감사한은 수많은  사람들의 기도 소리인 것 같아  늘 빚지고 살고 있습니다. 건강 하세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29건 14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909
매채꽃의 마음 댓글+ 1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885 2005-06-26 3
20908
황금들녘, 보리 댓글+ 5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3 2005-06-27 4
20907
바람의 길 댓글+ 8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 2005-06-27 3
20906
고향 댓글+ 8
한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3 2005-06-27 3
20905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1 2005-06-27 3
20904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5 2005-06-27 2
20903
휴대폰 댓글+ 2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 2005-06-28 2
20902
불면의 두통 댓글+ 6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6 2005-06-28 5
20901
황홀한 외로움 댓글+ 7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 2005-06-29 4
20900
NO.1(너의 기억) 댓글+ 2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921 2005-06-29 3
열람중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7 2005-06-29 76
20898 오한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 2005-06-29 5
20897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 2005-06-29 7
20896
야생화와 조화 댓글+ 2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0 2005-06-30 3
20895
세탁(洗濯) 댓글+ 5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0 2005-06-30 2
20894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0 2005-06-30 3
20893
님의 슬픔 댓글+ 2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1 2005-06-30 14
20892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8 2005-06-30 4
20891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1 2005-06-30 14
20890 안재동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622 2005-06-30 6
20889
비우고 살자 댓글+ 4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3 2005-07-01 33
2088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1 2005-07-01 2
20887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9 2005-07-01 3
20886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9 2005-07-01 4
20885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2 2005-07-02 3
20884
내 것은 댓글+ 2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3 2005-07-02 47
2088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0 2005-07-02 2
20882
능소화(花) 댓글+ 4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7 2005-07-02 16
20881
거지 댓글+ 3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 2005-07-03 3
20880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0 2005-07-03 2
20879
그해 유월 댓글+ 6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 2005-07-03 6
20878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243 2005-07-03 2
20877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9 2005-07-04 5
2087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4 2005-07-04 3
20875
버려진 논 댓글+ 2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5 2005-07-04 4
20874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2 2005-07-04 4
20873
앵두 댓글+ 3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2 2005-07-04 3
20872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1 2005-07-05 3
20871
등불 댓글+ 4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2 2005-07-05 4
20870
누더기 계단 댓글+ 5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0 2005-07-05 3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