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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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874회 작성일 2005-07-11 20:15본문
오솔길
詩/전승근
작은 길 하나
숲에 가려 있습니다.
밟으며 자꾸 돌아보아도
작은 폭 길 그 이상은
커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작은 길을
정겨운 오솔길로
마음에 남겨 두었습니다.
詩/전승근
작은 길 하나
숲에 가려 있습니다.
밟으며 자꾸 돌아보아도
작은 폭 길 그 이상은
커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작은 길을
정겨운 오솔길로
마음에 남겨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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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유택님의 댓글
김유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승근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건필 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양남하님의 댓글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래 좋고 그리운 길은 작은 길입니다.
참된 인생길도 좁은 길일 것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장찬규님의 댓글
장찬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작은 길이 시인님의 시험을 잘 견디고 오솔길로 선택되었네요.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겨운 오솔길....깊은밤에..읽고 갑니다...마음의 평화를 느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