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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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현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댓글 5건 조회 1,994회 작성일 2005-07-12 20:24본문
어느 하루 / 강현태 아침이다 싶으면 어느새 저녁 총알같이 빠른 시간 파닥거리다 또 떠나보낸 하루 가슴 구석마다 아쉬움만 한가득 어차피 비우고 버리고 가는 것이 인생 길이라지만 올곧은 길 참뜻 안고 가야 하리 오늘은 왠지 염량세태에 하루살이 놀음보다 못한 초라한 내 모양새가 나를 마냥 슬프게 한다 # 사진(청미래덩굴, 명감, 망개나무): 2005.07.12 아침 산책길에 담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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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현태 시인님 오셔서 반갑습니다. 늘 따스한 손잡음이 그립습니다. 이번 서울지부 모임에 뵈었으면 합니다.
좋은 작품. 영근 작품 감상 잘 하였습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작품..잘 감상 했읍니다.....내내..건필,,건강 하시기를 빕니다.
양남하님의 댓글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나 껵는 심경을 고웁게 다듬으셨습니다.
이렇게 자신을 가끔이나마 돌아볼 줄 아는 사람과 전혀 그렇지 못한 사람사이에 중생들이 있지 않은가 합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김유택님의 댓글
김유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현태 시인님! 항상 좋은 사진과 작품 늘 존경합니다 글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늘 건필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강현태님의 댓글
강현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반갑습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머물러 주신 네 분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안.건필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