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한 여름밤에 환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2,127회 작성일 2005-07-14 19:38

본문



한 여름밤에 환생



한 겹 두 겹 
열기는 더해 가니
거추장스런 허울
훌훌 벗어 던지네.

아옹다옹
시기와 질투.

끊임없는
탐욕과 야망.

알몸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가는 세상.

결국은 
빈 껍질일터
나비로 환생하기 위한
몸부림 일까나.

                                    2005.7.14

추천4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장마그치고 이제 서서히 더위가 다가온가봐요.
올 여름은  저에게 이렇게 좋은 인연이 된 뜻깊은 한해가 될것 같네요.
여러 시인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글 감상할수 있으니 행복합니다.

이민홍님의 댓글

이민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상렬 선상님?
박시인님..
번지수가 틀립니다 ㅎㅎ
나비 환생 좋지여~
헌데 꽃이 열흘을 못가듯~~
나비의 짧은 날개짓 뒤에 유충의 오랜 감내가 있습니다
잘계시죠 김시인님...^^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가워요.
해남의 멋장이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심연의 하루 글 잊지 못할것입니다. 너무도 깊고 아름다워서
전 한가지를 얻기위해 인내하며 기나긴 고통이더라도
아름다운 나비이고 파요.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비의 탄생.. 긴긴세월동안 고통을 참으며 인내하면서
짧은시간이나마 하늘을 나는 모습...!!!
이과정속에 모든것을 훌훌 털어버리는, 
자연속에 감춰진 숨은 비밀을 바라보며 나비가 되는  꿈을 가져 봅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28건 16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828
강물 댓글+ 3
雁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6 2005-07-10 3
20827
엄마 댓글+ 3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4 2005-07-11 2
20826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 2005-07-11 2
20825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0 2005-07-11 5
20824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0 2005-07-11 9
20823
타래난초 댓글+ 5
강현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168 2005-07-11 2
20822
무궁화 댓글+ 5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6 2005-07-11 2
20821
지독한 외로움 댓글+ 4
no_profile 전혜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4 2005-07-11 2
20820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 2005-07-11 2
20819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1 2005-07-11 2
20818
오솔길 댓글+ 4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5 2005-07-11 2
20817
스캔들 댓글+ 5
雁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7 2005-07-11 9
20816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6 2005-07-12 2
20815 조연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9 2005-07-12 7
20814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4 2005-07-12 3
20813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 2005-07-12 2
20812
국화꽃 댓글+ 7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0 2005-07-12 3
20811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1 2005-07-12 80
20810
어느 하루 댓글+ 5
강현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8 2005-07-12 3
2080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4 2005-07-12 2
20808 雁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3 2005-07-13 6
20807
절벽 위에서 댓글+ 7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 2005-07-13 3
20806
그리움에.. 댓글+ 3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939 2005-07-14 3
20805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9 2005-07-14 5
20804
친정 나들이 댓글+ 8
박찬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6 2005-07-14 4
20803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7 2005-07-14 2
20802
흔적 댓글+ 3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7 2005-07-14 4
2080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 2005-07-14 3
열람중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8 2005-07-14 4
20799
친구(짧은 글) 댓글+ 2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926 2005-07-15 3
20798
해바라기 댓글+ 3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8 2005-07-15 3
20797
보고 싶은 친구 댓글+ 1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107 2005-07-15 2
20796
토란(土卵) 댓글+ 2
강현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14 2005-07-15 2
20795
방임의 탈 댓글+ 1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7 2005-07-16 7
20794
후록스 꽃 댓글+ 3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8 2005-07-16 31
20793
문인들의 만남 댓글+ 7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6 2005-07-17 2
20792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9 2005-07-17 53
20791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8 2005-07-18 20
20790
외돌개 댓글+ 7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3 2005-07-18 2
20789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2 2005-07-18 4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