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란 시시때때로 나타나 그리워지는가 봅니다.
가슴 깊이 소원하면 곧 만남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곧 초여름이 오겠지란 생각이 마음에 있었지만..시를 읽으니..내일 곧 올 듯 합니다.
전광석 시인님 잘 감상 하였습니다.

  예끼 이눔의 세월아 허허허 시인님의 고운글 속에
빠졌다 갑니다.

  인연때문에 생기는 사랑의 그리움은 더욱 애절하겠지요..

  예끼, 몹쓸 인연!.
인연이  아닌게지요.ㅎㅎㅎ
마음을  주고  계셨나  봅니다.ㅎㅎ

  인연 도 좋은거죠
때론 그리워지니까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약속이 가을 바람에 고칫대 허리 구부러져 수염도 흔적 없네.>
재미있게 잘 음미 하였습니다.

  차라리 잊어버릴까 생각하면 불쑥 쪽지 한장 들고 나타나는 그친구가 밉기도하고...
쉽게 잊을 수가 없어서 ...시인님들 감사합니다 .

  그리움이 흐른다는 것은, 인연의 깊이가 있기에 가능하지요,
저의 경우에도 아쉬운 것이 있어야, 찾아오는 친구가 있는데
어찌 하겠 습니까? 그래도 친구인데,
전광석 시인님의 글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일 많이, 많이 있으시길 기원 합니다.

  전광석 시인님, 지나간 것은 모두 그리운 법이랍니다.
슬픈 추억도, 즐거운 추억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