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의 운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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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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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건
조회 1,838회
작성일 2005-07-2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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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의 운율
詩는
어쩌면
운율 속을
유영하며
줄기 찾아
하늘,
바라기하는
잎과 뿌리 일게다.
詩/ 朴 基 竣
* 시는 마음의 글이다 - 라는 말, 시는 곧 삶이라 할 수 있다- 시인으로서
그러하기에" 어쩌면"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시= 삶, 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詩는
어쩌면
운율 속을
유영하며
줄기 찾아
하늘,
바라기하는
잎과 뿌리 일게다.
詩/ 朴 基 竣
* 시는 마음의 글이다 - 라는 말, 시는 곧 삶이라 할 수 있다- 시인으로서
그러하기에" 어쩌면"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시= 삶, 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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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열님의 댓글
배상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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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 운율을 읽어내지 못하는 자의 한 사람으로서 슬프기 짝이 없습니다. 벙어리의 출발점이 귀머거리이듯, 시를 쓰지 못하는 사람의 본질은 시를 읽지 못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저는 그저 되지도 않는 서경시나 읇조리다가 좌절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