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숙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저도 얼마전에 이 책을 읽어 보았답니다.
아이들한테 선물하면 좋을 것 같아 고등학교 다니는 아들한테 기숙사로 보냈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행복을 나누고픈 시인님의 마음처럼
널리 널리 번져 우리 모두의 아름다운 삶을 바랍니다

  나아진 인생을 위해서 순간의 쾌락을 뿌리치자
동감입니다 주신글 감사 합니다

  저의 집에도 나이 든 학생이 있습니다. 그 책 속에,
이따금 말하고 있는 내용이 깃들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학생이 < 이걸 해주세요, 멀리 여행 갔으면, 등 요구가 많아서,>
목표를 달성하면 다 합시다. 우선순위를 지켜야 하니 하나씩 끝맺고 나서
그것을 합시다. 하면서 옆눈 팔지 말고 목표의 학교에 입학하도록 실력 키우라 하고 있습니다. 그 학생에게도 읽어 보도록 하렵니다. 감사합니다.

  순간의 쾌락에 안위하지 말고 좀더 먼 세계를 바라보는 안목 ..  통찰력을 갖추어야 하겠군요,...    감사드립니다..  ^^~

  예전에 참 감명 있게 읽었었는데
시인님 덕분에 새롭네요.
달콤한 유혹에 빠지지 않고 미래를 생각하는
현명함이 있어야 할텐데요.
좋은 말씀 잘 감상했네요.

비록 쉽게 만날 수는 없지만 이렇게
빈여백에서나마 만날 수 있으니 참 좋습니다.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