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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더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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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7건 조회 2,037회 작성일 2005-08-07 09:33

본문



★☆ 이젠 더 이상은...


가끔 난 마음에도 없는 괜한 소리로
상대에게 아픔을 준다
가끔 난 마음에도 없는 소리로 이별을 한다
가끔 난 마음에도 없는 소리로
스스로를 아프게 한다

이래저래
생각해보니 눈물이 많은 이유다
늘 가슴이 아린다
늘 한쪽 가슴이 아퍼 죽을 것만 같다
딱히 원인을 분석해보자면
어릴적 부터인 것 같다
지나치게 감성적인 내 성격 탓도

어릴 적 난 샌드위치에
부모님께 늘 사랑을 갈망했다
관심을 얻으려고 했던 행동들이
부모님 눈에는 미운 오리가 아니었을까
늘 외로웠던 것 같다

사춘기가 되어
엄마가 싫었다 너무 많이도 미워했다
늘 맑고 밝아야 할 사춘기 시절에 난
눈물로 학창시절을 보냈다
이제 와 생각해보니 넘치고도 남은 사랑이였는데
그땐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두 아들을 낳고서야 그 맘을 헤아리게 된다

어느 날
평화로웠던 우리 집에 시련이 왔다
아버지랑 오빠가 교통사고란다
응급실에 위급하단다
너무 놀래 황급히 맨발로 택시를 잡아탔다
하지만.하지만.이미벌써 ....
그로인해 더 눈물이 많아지기 시작한다

모든 게 엉망이 되었다
그렇게나 미워했던 엄마가 세상과 등지려 한다
내 어깨가 무거워졌다 .견딜 수 없었다
그래서 한동안은 자살도 시도해 보았다
내 버거운 짐에 생활에 도망치고 싶었다

그래서 내 가슴아림증은 더 심해져 갔다
그때 누군가가 내 곁을 지켜줬다
때론 업어주기도 하고 안아주기도 하고
내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기도 하고...

눈물로 나빠져 가는 시력을 되돌릴 순 없지만
더 이상 나뽀지게 만들지는 않을 것이다
행복이란 마음 안에 있다는 것을...
34살의 나이에 조금씩 깨우치기 시작한다

내 행복은
지금의 내 장미정원에 있다는 것을...
내 행복정원의 울타리에 있다는 것을...

이젠 어떠한 아픔이 오더라도
조금만 울고 떠나는 누군가를 위해서라도
조금만 아퍼하기다.
글/허순임

★☆꽃 은 사 랑 입 니 다..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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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이 아프셨습니다. 지내온 아픔만큼 참으셨기에 행복이 깃들겠지요
차근 차근 오는 겁니다 행복도 즐거움도....
늘---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깊은 사연이 있었군요.
잘 이겨내셨습니다.
태풍을 이겨낸 햇살이 얼마나 찬란한데요?
앞으로도 그 어떤 고난이 오더라도 희망을 놓으면 안됩니다.
희망이 곧 사랑이요, 생명이요, 삶의 이유입니다.  ^^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소설속 아픔같은 실제 이야기군요. 누구에게나 아픔은 있습니다.조금씩 크고 작긴하지만 어떻게 극복해 나가냐가 중요합니다. 아픈만큼 더 복된날 열려지기를 바랍니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선형 선생님^^
김태일 선생님^^
강연욕 선생님^^
박태원 선생님^^
오영근 선생님^^

부족한 글 많이 고맙습니다..이젠 더이상
아파하지 않을려합니다..

모두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박인과님의 댓글

박인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시는 문장으로써 이루어지는 정서의 표출인만큼
문장의 끝에는 마침표를 찍는 것이 문장의 기능으로써는 마땅하지만

시라는 것이 문장의 기능 안에서 모든 감각과 정서의 표출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같은 시인이라도 어떤 때는 마침표를 찍고 어떤 때는 이미지와
의미의 확장성 때문에 찍지 않기도 하는데 문학의 장르 중에서 특히
시의 경우에 많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손근호 시인님의 지금까지 써왔던 것처럼
창작자 본인이 감정의 표출을 위해 찍어야 할 때는 찍고
찍지 않는 것이 더 낫다고 볼 때는 찍지 않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마침표의 찍고 안찍고는 완전히 작가의 의도에 따른 것입니다.
그래서 마침표를 찍지 않았을 때에 독자들은
마침표를 찍지 않은 경우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것이기도 할 것입니다.

한 예로 저는 인터넷 시집의 "슬픔의 신호등(700행)"의 작품에는 마침표를
전혀 찍지 않고 쉼표만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마침표가 없기 때문에
"슬픔의 빨-간 신호등"이라는 주어에 아직도 술어가 진행되고 있을 뿐
700행의 시를 써내려갔지만 단 한문장도 완성되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그것은 순전히 저의 의도에 따라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 의도는 제가 신의 존재의 성격에 대해서 우리의 삶의 본질의 참에 대해서
어떤 일정한 답을 얻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의 창작에 있어서 어떤 정확한 해답을 얻지 못하면 저는
일평생 미완성의 문장으로 시가 남겨질 것입니다.
그 시가 이미 일만(10,000)행을 넘었고(미발표) 어떤 의미에 있어선
마침표를 붙일 확률이 101% 되는 것도 있지요.
그러나 발표전 심사숙고 하는 시점에 있습니다.

그리고 마침표가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겠지요.
물론 형이상학적 전제를 달겠지만
시의 형태에 마침표가 있는 경우에도
시의 형식 속에 마침표가 없는 경우에도
본인 작자로선 심중에 마침표를 찍지 않는 경우도 있겠지요.
또한 시의 테두리에 마침표를 찍지 않았어도
그 시의 중요한 핵심 부분에 이미 작자로선
마침표를 찍은 것이 있지요.
그 의미는 그 작자가 완전한 완성은 아니지만
이미 그 작품은 더 이상 자신의 힘으로썬
수정과 보완이 필요 없을 정도로 완성했다는 자신감이
서있는 작품의 경우이겠지요.
그런 작품은 독자들이 읽을 때도 정밀함과 내밀함,
꽉 찬 찰옥수수의 맛있는 알맹이처럼
시어의 한 귀절 한귀절이
시어의 한 낱말 한 낱말들이
감칠맛 있는 언어와 무한한 감동의 음표로서
우리들의 정신과 영혼의 창을 두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작품을 써놓고 어떤 문장과 어떤 문장의 연결에 있어서도
약간 허전하다거나
뭔가 비인 듯한 부분이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작가는 자신 스스로
의식하든지 의식하지 못하든지
자신의 작품에 마침표를 찍지 않은 것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인데

제 말은 궤변일 수도 있습니다. -이만.  2005/10/14   

 지은숙 시는
이 외에도 행갈이 띄워쓰기 붙여쓰기 쉼표 등이 시인의 의도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2005/10/14   

 박인과 그렇습니다. 지은숙 시인님,
그 모든 행위에 있어서 시인의 정서를 표출하기 위해
어떠한 경우도 가능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떠한 형태로든 우리들의 내적인 부분을
토해내야 되기 때문입니다.

때론 시의 형식과 문법의 형식과 우리의 언어의 파괴의 행위까지도
가능하겠지요. 그러나
그러한 파괴의 행위가 있기 전에는 우리들 시인들이 갖추어야 할 자세는
먼저 문법을 탈피할 정도로 문법에 정통해 보라는 것입니다.
또 언어를 파괴할 정도로 언어에 능통해 보라는 것입니다.
그러고 난 후에 작가의 필요에 의해 그 한계선을 넘나들 땐
자연스럽게 독자들에게도 다가갈 수 있게되고 그것이 작품으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법을 탈피할 것 같으면 그만한 정당한 의미와
문법을 제대로 지켰을 경우보다 더 깊은 시적 세계를 보여주어야만
된다는 것이지요. 그렇지 않다면 만용밖에 될 수 없는 것이겠지요.
우리 시인들은 자연에 순종해야 되고 이웃에 순종해야 되고
우주의 질서에 순종하면서 그 한계를 넘나들 수 있게 되어야 하는 것이겠지요.

한 마디로 모든 형식의 파괴는 그 형식에 이미 능통하고 파괴함으로써
더 극적인 시적 깊이와 정서를 표출할 수 있을 때에 해야만 하는 한계를
자신 스스로 정하는 것이 작가로서의 독자에 대한 겸손의 태도라
할 수 있겠지요. 문학박사라 해서 세계의 시성이라 해서
독자들을 우롱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각자가 시를 쓰고 있지만
세계의 영혼으로서 존재해야 하기 때문인 것이라 할 것입니다. -이만, 치료시간 급박.  2005/10/14   

 손근호 의견의 전체적인 규칙이... 작가의 의도이다이면...그것은 언어의 생성문법에서와 같이 통용 되는 것이 규칙이라서...작가의 의도이다가 정답인 것 같습니다.  2005/10/14   

 손근호 박인과 시인님. 정말 옳으신 말씀 입니다. 문법을 정통 하면. 탈피 할 수 있다는 말씀 말입니다.  2005/10/14   

 손근호 오한욱 교수님...감사 합니다. 영미시에서 마침표 사용법을 확실이 알았습니다. 지은숙 시인님 역시 문예창작을 수년 공부 하시더니...  2005/10/14   

 강현태 제가 공부하기로는
시 문장에 있어서 문장 부호는
사용치 않는 것이 정도인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여러 회원님의 말씀대로
작가의 의도에 따라 사용하는 것을 옳다 그르다
말할 순 없는 것이지요.
따라서
시의 형식과 내용이 각기 다르 듯
문장 부호 사용은 순전히 작가 맘에 달린 것입니다.
다만 불필요한 줄임표나 느낌표 난발 등
매 문장마다 맞춤법에 따른 문장 부호를
전부 넣는다면 아무래도 함축미가 생명인
시의 외모를 퇴색케 하는 점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좋은 의견 잘 읽고 새깁니다.  2005/10/14   

 박인과 강현태 시인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특히 강현태 시인님의 시들에선 역시
마침표 없는 것이 좋은 경우에 속하는 것일 것입니다.

시인님의 시에선 가급적 마침표나 문장 부호의 사용의 절제가
한결 시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날마다 시인님의 시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5/10/14   

 박민철 늘보도 편집을 하지만 요즈음은 마침표를 찍지 않는것이 주 입니다 ,,그러나 취재를 하다보면 옛 문인들의 작품에서 점 하나에도 많은 정성을 기울인 것을 봅니다 ,,그 정신만은 확실히 기억하고 가면 좋을것입니다 . 행복하세요^^  2005/10/14   

 박기준 여러 선생님의 말씀 숙지하며 감사히 배웁니다.
훌륭하신 선생님들의 빈여백 토론의 장에서 앞으로 귀감하여 배우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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