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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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725회 작성일 2005-08-08 22:16본문
채송화
곱디고운
뽀얀 얼굴
햇살 머금고
옹기종기 모여 앉아
소박한
동심을 간직한 채송화,
마당 한편
궂은 세월 몸담아
그리도
하얗게 미소 짓는구나.
詩/ 朴 基 竣
* 오며 가며 눈에 밟히는 채송화, 폰을 꺼내 촬영하고 돌아서는 길목에 홀연히 다가오는
옛 추억들..., 고개 숙여 인사를 해봅니다. 부끄럽다고...,
추천4
댓글목록
김유택님의 댓글
김유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시인님! 방금 강연옥 시인님의 채송화도 감상하고 왔습니다
작품 감상 잘하고 갑니다
건필 하십시요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연옥시인님의 채송화 저도 감명있게 감상하였습니다.
다른 이미지의 글이라 올렸습니다.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낮게 살아 궂은 세월 몸 담은
채송화!
얼마나 가슴이 하야면
저렇게 하얗게 웃을 수 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