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파도(시조)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575회 작성일 2005-08-08 22:57

본문

파도

물살은      자불자불
소문처럼    귀에닿고

무지개      휘날리며
달음치던    파도소리

부서져
창공을 나는
물안개      물안개여


시퍼런      가슴속을
헤집고      입 벌리면

장엄한      물무늬들
햇살에      깔 깔 댄다

나그네
외로운 봇짐
그대 편에  보낸다

               

눈부신      포말들은
장엄했던  꽃무늬다

침묵의      지난바다
저만치      물러있다

그대의
이랑이랑 마다
조각달빛  일렁인다 
추천6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유택님의 댓글

김유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용원 경남지부장님 안녕하신지요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자주자주 연락 드려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작품 감상 잘 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 하십시요

조용원님의 댓글

조용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유택 지부장님 더운날씨에 잘계시는지요. 장마피해는 없는지 걱정입니다.
휴가는 잘다녀오셨는지요. 혹시 거제도에 오실일은 없으신지 오시면 싱싱한
자연산회 꼭 대접하겠습니다. 서울지부와 경남지부가 일년에 한번씩
합동모임을 하면 어떨련지요. 건필하십시오

김유택님의 댓글

김유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용원 지부장님 감사합니다 잔잔한 정 쏟아주심에.....
일년에 한번! 아주 좋은 idea입니다
꼭 그렇게 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서울과 경남의 사이버회의가 순조롭게 되어 갑니다.
거제도 자연회 눈길이 갑니다
조용원시인님...존 하루 되십시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1건 516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831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1 2005-08-09 1
830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2 2005-08-09 2
829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3 2005-08-09 6
828
정든 사람아 댓글+ 9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8 2005-08-09 5
827
어촌 아낙들 댓글+ 5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2005-08-09 5
826
도盜 청聽 댓글+ 4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0 2005-08-08 1
825
박제된 사슴 댓글+ 5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2 2005-08-08 8
열람중
파도(시조) 댓글+ 4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6 2005-08-08 6
823
시장(시조) 댓글+ 2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7 2005-08-08 2
822
채송화 댓글+ 3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8 2005-08-08 4
821 배종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3 2005-08-08 5
820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0 2005-08-08 3
819
고백 댓글+ 2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9 2005-08-08 6
818
산사의정취 댓글+ 1
no_profile 신동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 2005-08-08 4
817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8 2005-08-08 12
816
비구름의 생각 댓글+ 6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4 2005-08-08 1
815
입추 즈음에 댓글+ 6
박태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827 2005-08-08 3
814
그리움 댓글+ 9
양금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 2005-08-08 2
813
그림자 댓글+ 7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1 2005-08-08 3
812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2005-08-07 1
811
비천한 사랑 댓글+ 6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2 2005-08-07 2
810
채송화 댓글+ 14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0 2005-08-07 5
809
장미의 나날 댓글+ 8
박란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4 2005-08-07 1
808
농부의 먹거리 댓글+ 9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4 2005-08-07 4
807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 2005-08-07 10
806
天 刑 댓글+ 4
박란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 2005-08-07 5
805 김태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2 2005-08-07 1
804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4 2005-08-07 3
803
시원함이 좋아 댓글+ 5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8 2005-08-07 3
802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042 2005-08-07 2
801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2005-08-07 3
800
나는 나다 댓글+ 5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1 2005-08-06 13
799
달맞이 꽃 댓글+ 5
박태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589 2005-08-06 2
798
갯벌 / 영종도 댓글+ 6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9 2005-08-06 24
79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7 2005-08-06 6
796
평창에서 댓글+ 3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2 2005-08-06 2
795
인생을 가다가 댓글+ 5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2005-08-06 2
794
황매산(黃梅山) 댓글+ 7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6 2005-08-06 1
793
여름산 숲에서 댓글+ 7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1 2005-08-06 3
792
비애(悲哀) 댓글+ 2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1 2005-08-05 1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