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최고의 디자이너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470회 작성일 2005-08-09 02:57

본문

누군가 디자인 하고 있다.

저 우주를...
저 별들을...
저 하늘을...
저 바다를...
저 아름다운 꽃들과 산천을...

아니다
아니다

우리는 디자인을 할 수 없다.
보이지 않는 그 어떤 분이 할 수 있다.

조각가나 미술가가 그리기 전
스케치 하고 디자인 하듯
우리는 태초부터 그 어떤분이 디자인 하고
스케치 하여 여러모로 태어난다.

저 산천 초목 곳곳 마다
저기 풍성하게 익어 가는 오곡백과도...

지금도 그 어떤분이 스케치 하고
디자인 하며 돌아다닌다.

미술가처럼 ,조각가처럼, 건축가처럼...
조각 하고 집을 짓듯이
우리는 창조 되고 있다.

"자연이란 걸작품이..."

추천6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지금 나오는 연주가 직접하는 것인가요..
.넘 잘하시는거 아닌가여...........

양남하님의 댓글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경음악도 좋습니다. 나의 들수록 이런 풍의 노래에 더더욱 마음이 끌림을 느낄 수 있음입니다.
또한 "우리는 디자인을 할 수 없다. 보이지 않는 그 어떤 분이 할 수 있다. "에서 인간능력의 한계를 깊이 통찰하심과 더불어 심오한 섭리를 인식하고 계시다는 점에서 많은 희망을 풍깁니다.
좋은 아침에 기분 좋은 시를 감상하고 갑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17건 515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857
상심[傷心] 댓글+ 5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5 2005-08-10 2
856
한여름밤의 꿈 댓글+ 5
no_profile 전혜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8 2005-08-10 7
855
고 향 길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5 2005-08-10 4
854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3 2005-08-10 4
853
봄길 댓글+ 3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9 2005-08-10 7
85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 2005-08-10 3
851
보물섬 댓글+ 5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685 2005-08-10 9
850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4 2005-08-10 5
849
사랑은 댓글+ 1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9 2005-08-10 22
848
바람 댓글+ 1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7 2005-08-10 25
847
하늘 댓글+ 2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 2005-08-10 2
846 이민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1 2005-08-09 30
845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9 2005-08-09 3
84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5 2005-08-09 1
84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1 2005-08-09 2
842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5 2005-08-09 2
84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4 2005-08-09 1
840 박원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5 2005-08-09 79
839
해병의 옷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6 2005-08-09 2
83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4 2005-08-09 4
837 청계 박원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2005-08-09 4
836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893 2005-08-09 4
835
8월의 斷想 댓글+ 1
no_profile 신동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0 2005-08-09 7
834
여름 손님 댓글+ 3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2005-08-09 1
833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0 2005-08-09 6
832 no_profile 신동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5 2005-08-09 9
831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 2005-08-09 1
830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6 2005-08-09 2
열람중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 2005-08-09 6
828
정든 사람아 댓글+ 9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1 2005-08-09 5
827
어촌 아낙들 댓글+ 5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2005-08-09 5
826
도盜 청聽 댓글+ 4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2005-08-08 1
825
박제된 사슴 댓글+ 5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8 2005-08-08 8
824
파도(시조) 댓글+ 4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8 2005-08-08 6
823
시장(시조) 댓글+ 2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2005-08-08 2
822
채송화 댓글+ 3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7 2005-08-08 4
821 배종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2 2005-08-08 5
820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4 2005-08-08 3
819
고백 댓글+ 2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8 2005-08-08 6
818
산사의정취 댓글+ 1
no_profile 신동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3 2005-08-08 4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