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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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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812회 작성일 2006-10-20 06:34

본문

사랑한다면, ㅡ(2)
 

 
康 城 / 목원진
 
 
 
아끼고

사랑한다는

것은 상거래가 아닙니다.

거슬러 받을 잔돈도 없습니다.

 
 
얻기 위한 부여가 아니라

하늘의 구름이 가뭄의 밭과

들에 단맛의 빗물을 부여함은

보수를 계산한 뿌려짐이 아닙니다.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는

아낌의 행위 일지 모르오나

온 정성 기울여 참 맘으로 아끼시면,

 
 
받는 사람이

행복을 감수하며

주고받는 같은 마음의 둘레를 쌓아

아름다운 사랑의 꽃을 피울 것입니다.

 
 
서로 같은

느낌을 나누어

가질 때 비로소

참사랑을 품에 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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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끼고
사랑하는건
상거래가 아니다
정말 그럿습니다
귀감 배우고 갑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바쁘신데
정성의 후 정
따뜻이 감수합니다.
시인님! 문을 두다 리라.
그러면 열리리라. 바이블의 구절이나,
그 두다 릴 문을 보는 눈 키우시어 , 잘 선정하여
다음은 그 방법을 선택하시면 힘껏 노크 하십시요. 열릴 것입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값없이 받은 사랑 값없이 줄 때가 참 사랑이지요.  깊어가는 가을, 강가 벤치에 정답게 앉은 두분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언제나 따듯한 마음으로 보아 주셔 감사합니다. 그런데 얼굴을 보이지 않은 뒷모습인데, 어떻게 알았을까? Xㅡ線 처럼 뚫어 보셨는지...,좋은 가을날이 되어주십시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칸나 꽃이 아래 사진의 두 분 처럼 꼭 보듬어 안은 듯이 피어있네요.
언제나 두 분 행복하신 모습으로 영원하시길요~~ ^^*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은영 작가님!
우리나라 이름으로 모르는 것들을 많이 알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항상 지켜보시니 자주 싸움도 못하겠습니다. 좋은 가을 날씨입니다. 멋진 하루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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