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심[傷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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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659회 작성일 2005-08-10 19:13본문
상심[傷心]그리움은 내 울음을 먹고 보름달처럼 부풀어 오르고 기다림은 내 서러움을 먹고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리다 남아있는 情念의 가슴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흩어져 차마 견딜 수 없는 것은 외로움의 낯설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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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견딜 수 없는 것은 외로움입니다. ^^
김유택님의 댓글
김유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태 시인님 반갑습니다
"견딜수 없는 외로움이 낯설어" 글귀에 오래 머물다 갑니다
동병상련 인간은!
건필 하십시요
박란경님의 댓글
박란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 먹고 부풀은 달빛은 시리울만큼 차갑고,
서러움먹은 뿌리가 석석한 땅속에 오랜 기다림으로 남았군요!
배상열님의 댓글
배상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건필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김영태님의 댓글
김영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분 시인님 건강하시고 건필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