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들판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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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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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건
조회 719회
작성일 2006-11-0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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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들판일세
일중/임남규
여봐!
저 들판
넓고 포근한 것은
내 마음일세
마음껏
그 안에서
스스럼없이 뛰어보게
그러다가
풀 한 포기 상하고
미심쩍은 구석이 있거든
나를 심하게 꾸짖어 주게나
꼬리글 안달면 안보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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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넓고 포근한 마음 안에서
저도 스스럼없이 뛰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남규님의 댓글
임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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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시인님, 언제나 함께 해 주시고
시덥잖으면 꾸짖어도 주시기 바랍니다. ㅎㅎ
며칠있다가 뵙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길...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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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 들판
넓고 포근한 것은
내 마음일세
~~정말이지요
아름답습니다.
초겨울인가 싶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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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ㅎㅎ영상이 좀 그런대요 ..
손에 잡힌 그분 뉘신지 참 궁금합니다. ^^
귀한 글 잘 일고 갑니다. 시인님 고운 하루되세요
이선돈님의 댓글
이선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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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마음은 항상 어릴쩍 놀던 늘녘이고 포근합니다.
임남규 시인님!
제가 너무 늦게 인사드립니다.
항상 좋은글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인사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