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위에 詩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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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013회 작성일 2006-11-09 07:0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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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형록님의 댓글
오형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리네요
이렇게 가슴저민 가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낙엽에 시를써서
그리운님에게 보내면 어떠할까요....
전광석님의 댓글
전광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내기 아쉬운 상념들이 가득한
가을날 저녁 노을에 스산한 바람 한가닥
쓸쓸함을 부르고
이내 붉은 물결속으로 가라앉아 숨죽인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로
아주 예전에,,,학창시절에
고운 낙엽에 시를 써 본적이 있는데.....
근데 보내고 싶은 이에게 보내지는 못했네요,,,(ㅎㅎㅎ)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가슴으로
내려 앉는다
짠 합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빗살무늬 사이로 구속된 시어 허공 속 날갯짓한다.
작은 낙엽 위에 다 새기지 못한 시어가
아련하네요.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을이면 앙상하게 낡아버린 가슴의 가지에 상념들을 새겨 봅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깊으를 더 할수록 낙엽은 곧잘 시를 잉태케 하지요.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낙엽
상념자락 끄는 낙엽
~~시향에 머뭅니다.
건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