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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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1건 조회 1,130회 작성일 2006-11-10 11:27본문
글 / 통이엄마
노오란잎 사이사이로
비추이는 햇살에
내 그리움 담아 너와나
눈 맞춤하리라.
송골송골 맺혀있는
은행들 삿갓쓴 나그네
쉬어 가라하네
갈바람에
무거운짐 날려보내며
나뭇잎 사이로 빛추이는
향기에 젖어
주름살 가득한
잎새에 지난세월 그려놓고
추억을 되새기며 .....
풍악을 울리는
새들의 노래소리
잔잔히 들려오며
조용히 한세월 노래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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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같이 빛나고 귀한시간이 되시길.
요즘 컴이 아야를 해서 못오고 있답니다
복구 되는데로 빨리 뵐께요..
자주 못들려 죄송합니다..
선생님들 즐거움이 넘치시고
미소가 가득한 금요일 보내세요..
건강 하세요..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정희 시인님 멋진글 ,<벗님>
잠시머물다 갑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세월들 ... 모진것은 모두 날려 보내고, 아름다운 것들은 다시금 모아
도란도란 얘기나눠 보자구요,,,, 사랑스러운 벗님처럼...^^~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배선생님, 김석범선생님,,반갑습니다..
요즘 컴때문에 자주 들리못하고 있네요..
지송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멋지게 보내세요..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벗님! 참 정겨운 이름이네요.
우리의 만남 한 컷 한 컷이
들어갈 사진첩을 같이 채우게 됨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자주 얼굴 보여주시고 일찍 가시기 없기용ㅇㅇ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정희님 오늘도화사한 벗님을 단고 오셨네요.
아름다운 날 되십시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정희님 전야제 오셔서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정희 시인님 고은글
뵙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벗님 오늘도 도란도란 안부가 그립다하네요 저기 저 흐린 날씨에 궁금증이 들었어요 빨간풍선.. 노란풍선 막 띄워올릴게요 ...갈 바람편에 부메랑 되어 돌아오는 잘있다는 안녕이란 안부 인사 곱습니다. .. 고운글 잘 읽고갑니다. 시인님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미혜선생님,, 우찌 미안혀서리유..ㅠㅠ
잘봐주세요..ㅎㅎㅎ
朴明春선생님 ,, 지금 잠시 밖에서 들려보네요..
네 노력은 해볼께요,,,,늘 감사드립니다...
금동건선생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장윤숙시인님,,방갑습니다..
그러세요 떠오르는 풍선 지가 다잡을께요...ㅎㅎ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김상중님의 댓글
김상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시심! 많은 사람들이 읽고 갑니다.
신정식님의 댓글
신정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심이 너무너무 좋아서 한참동안이나 머물다 갑니다
금년 내내 늘 웃음 챙기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