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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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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3,409회 작성일 2005-08-13 10:55

본문

2.금강산(金剛山)기행
  글 이윤근

하늘 아래
한국 동쪽에 위치한
설악산에 올라
저 멀리 희미한
금강산을 보니
가까이 보고픈 마음
억제할 수 없네

산은 산이지만
신(神)이 기묘하게 창조한
신비스런 산이라
가까이 접근할수록
신기하게만 느껴져
신의 솜씨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네

위치가 북한이라
자주 올라갈 수 없어
생각 같아서는
휴전선을 깨뜨리고
매일 같이 올라가고 싶지만
괴암 괴석 뒤로하고 오는 마음
풀잎이 이슬방울
놓지 아니하려는 심정이네
 
아!-아! 통일이여 오라
남북의 산하(山河)마음껏 보도록


추천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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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으로만 바랄볼 수 밖에 없는 금강산~아
때가 이르면 너를 가슴에 않을 수 있겠지...!!
보이지 않는 내 몸속의 금강산도 너에게 보여줄수있을텐데....!!
이윤근 시인님...자연의 정취와 그 어떤것을 느끼며 갑니다..  ^*^~

임남규님의 댓글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에 오르면 옆산이 보이고,,, 그 산이 명산이라면 더욱 간절한 소망입니다. 하물며 마음대로 가지 못하는 산임에야 오죽 답답합니까. 휴전선 철망을 큰 절단기로 자르고서라도 기어 가고픈 산하, 그 산하도 우리가 소망하는 통일에 섞여 있습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우리 대에 끝나 다음 세대에게는 명산들을 보는 즐거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아! 통일이여 오라
남북의 산하(山河)마음껏 보도록...."
평안한 주말 되십시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강산 마음만 먹으면 요즘 관광 가능하지요
기회 되시면 직접 가보시면 더 감동이 크겠지요
저도 부모님 모시고 한번 가야 될텐데...
건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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