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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 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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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4건 조회 1,778회 작성일 2005-08-14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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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디카로 찍음/2005.08.01 촬영 박기준, 강화도에서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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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화를 주신 분이 이글을 보신다면 익명보다는 당신이 말씀하신 떳떳함으로 실체를 보여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 대화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기이다- 박기준

김영태님의 댓글

김영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기준 시인님의 마음 다침이 느껴집니다. 자신의 실체를 감추고 하는 비평은 테러입니다
단 하나의 문자로 시를 쓴다 한들 고통 없이는 써지지 않는 것이 시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런 무뢰한 짓은 할 수가 없지요. -시의 근원은 마음속으로 깊은 감사와 찬양에서 시작 되어 집니다.
밝음을 추앙하던지 어둠을 추앙하던지 간에 말입니다.-  시를 모르는 자 시를 탓하는데 이말인들 알아듣겠습니까
시를 쓰는 것에 무슨 이유가 있습니까 시가 거기 있어 쓰고, 내 마음에 모자라는 시가 아니면 내 글에 내가 부끄럽지 않으면 시 앞에 당당할 수 있는 것인데 박기준 시인님의 글이 출중하여 시기심에 그런다 생각하시고, 불편한 마음 푸시고 늘 건안 하시고, 건필 하십시요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불쌍한 사람이네요.
떳떳하게 하늘을 향해 꽃을 피울 수 없는 ,
그러기에 아름다운 향기도 낼 수 없는 불행한 사람 같네요.
저는 처음에 '반성문 초안'이라고 시작한 글을 읽으면서
와!! 대개 독특한 실험주의 시를 썼다고 생각을 하며 감탄을 했는데...
이참에 이 글을 다듬으셔서 퇴고를 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쓸데 없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마시고요.
다시 한 번 읽어 볼랍니다. 휴일 잘 보내세요. ^*^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신자 정보 없이 온 전화였읍니다.
밤새 참회의 눈물과 산고의 아픔을 격고 나니 세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선배님들께 죄송한 마음과 용기를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 더 초심을 버리지 아니하고 모든 시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열정을 다하겠습니다.
물의를 빗어 거듭 죄송합니다.
제 아내(김점순)도 식상하여 내일(월요일)전화국에가서 발신자를 찾겠다. 하였습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 많이 아프셨겠군요!..........살다보면..하..많은 일들을 겪는다는데.....용기없는 자 들의 행위로 너무  가슴이 아프시겠지만..가라 앉히시길 바랍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짜증난다 가끔 살다 보면 고런 경우를 우리도 당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초연 하세요  저도 등단 하기 전 잘 아는 작가 서재에 들르곤 했는데
요즈음 말하는 사이버 테러죠 다행이 연락이 되어 한바탕 정중이 충고했더니 너무 감동 하더라고요
너무 억울해서 그 글  내용을 복사하여 지금도 보관 중 입니다
그리고 꼭 찾아서 어떤 사람인지 확인 하세요
글이 너무 출중하여 무대뽀로 비꼬는 겁니다 즉, 시기, 질투라는 거죠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기준 시인님 ?
많이 상심하셨겠지요?
시가 누구에게인가 잘 보이기 위해 쓰는 것이라면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일이 될테지요.
수많은 독자들은 자신의 잣대로 시인의 가슴을 난도질 합니다.
그들이 겪은 아픔이나 시를쓰는 사람들의 아픔이나
아픔은 제 각기 각자의 몫만큼 씩 아프다는 걸 이해하지 못하지요.
사람들은 자신의 아픔은 수용하면서도
타인의 아픔에는 전혀 무관심하며,
판단하는 자신의 기준을 만들고 살지요.
저도 얼마전에 잠깐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당당하게 대답했지요.
작가의 진실을 매도하지 말라고,
글을 쓰는 순간 나 만큼 절실하게
진실을 깨달아 본적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친구 슬며시 그 글을 내렸더군요.
저는 한사람이 독자가 제 글을 읽어 준다면
그것으로 행복 하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언제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해 글을 쓰던가요?
그저 내가 좋아서, 내 가슴에 아픔을 독백하는 것이지요..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기준 시인님!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이름 모를 태풍이 시인님을 향하여 몰아쳤던가 보군요.
신경 쓰지 마세요.
이 세상에는 백합꽃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발꿈치를 노리는 독사들도 있는 것입니다.
아무렴, 같이 어울려 살아야 하겠지요?
힘 내십시요, 힘!!
특히 마음 고생이 심했을 사모님에게 위로를 보냅니다. ^.~**

김유택님의 댓글

김유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시인님! 너무 상심하지 마십시요
詩란 한문 뜻 그대로 풀면
말씀 언(言)자와 절(寺:사)자가 합친 글로, 즉 깊은 산속 절에서 쓰는 사람의 사상, 감정을 깊은 내면에서
부터 자신의 의사를 소통하기 위하여 글 또는 문장 등으로 표현한 것을 말하는데 사람들은 잘 모르지요
글자 한자한자가 얼마나 긴 산고 끝에 태어나는 것인지를!
누구의 칭찬을 듣기위해,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쓰는 글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외로워 마십시요 그분도 어떤분인지 몰라도 아마도 곧 이해 하시리라 생각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포용해주고, 사랑으로 감싸안아 주고, 씨우지 않고 이기는자가 최후의 승리자란 말이 있듯이
더욱 건필 하십시요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박기준 선생님 저두 무슨연유인지 잘 모르오나'
나이가 한창 어린 제가 감히 한말씀 올리옵니다......
힘과 용기를 드립니다....
힘내시구요...지금 한번 씨~~익 웃어보세요.....지금요..
그리고 오늘도 여전히 덥네요...더위에 지치지 말구여^^*
선생님의 푸근한 미소가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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