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그런대로 많이 잡았네요.
그런데 손근호 시인님은 몇 마리 낚았는데요?
홍갑선 시인만 다 잡았다는데...

아무튼 손근호 시인님, 제 홈 고쳐줘서 고마워요, 캄사캄사!
햐, 그나저나 그 놀래미 매운탕에 쐬주 한잔 쫙..
좋았겠습니더.  ^.~**

  와~~! 제 아내의 감탄사입니다.
오~우! 저의 감탄사입니다.
즐거운 여로의 피곤이 있으실 텐데 피로는 풀리셨는지요.
어복이 충만한 날이었군요.
부러움의 침을 삼키고 갑니다.

  바람부는 날인가요
그날 그자리에 있어야 할 내게도 바람이 불었네요
빠자마 속으로 바람이 엄청 붑니다 ㅎㅎ
그날 시간상의 촉박 때문에 저만 2차에 3차까지...
특히 멀리서 오신 지은숙시인님을 위해 기획했던 오승근 라이브쑈까지
인솔하시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 홍시인님의 문단사랑 고향사랑에 또한번 감동을 받는 날이였습니다.
홍시인님 행사를 기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번개 문학행사 부러워 보입니다.. 쭵~~  입이 그자리로 달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