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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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1,078회 작성일 2006-12-04 12:15본문
무화과 열매
장윤숙 시인님! 조금 전에 말씀드린 무화과 열매입니다.
강가에 외로이 가지 뻗어
과수원의 무화과는
철이 지났는데,
여기 무화과는
이제 새 열매 맺어
칼바람의 차가움과 씨름하며
섣달의 하늘을 우러러 버티고 있네요.
장윤숙 시인님! 조금 전에 말씀드린 무화과 열매입니다.
강가에 외로이 가지 뻗어
과수원의 무화과는
철이 지났는데,
여기 무화과는
이제 새 열매 맺어
칼바람의 차가움과 씨름하며
섣달의 하늘을 우러러 버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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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원진시인님 감사합니다
사진으로 새로운 감명을 받습니다
무화가 열매를 보며(건과루) ..오래전 어머님이 들려주시던 여름날의 이야기를
떠올려 봤습니다.
무과과 잎도 열매도 참으로 건강하고 곱습니다
다 익어가는 열매는 마치 이가빠진 할머니의 모습이지요
시인님께서 올려주신 무화과 열매는 아주 젊어요^^
사진 올려주심 감사드리고요 힘찬 한주되세요